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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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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적자, 수출성장세 상승에도 꺽어버린 버린 원자재 폭등 원자재 폭등이 우리나라의 수출성장세의 견조한 상승에서도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경상수지 흑자를 이끄는데 일조를 했던 수출성장세의 견조함은 수출에는 이상이 없음을 이야기 해주지만, 결국 경상수지가 적자가 난데는 원유, 철, 아연등의 원자재 값의 폭등으로 수입액 폭증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은 우리 산업에 참 맥빠지게 하는 요인이 되는데요. 똑같은 수량으로 수입을 하더라도 제품 제조 단가가 급상승하는 이유가 되니, 소비자들에게 그 가격을 모두 전가할 경우 분명 소비 위축으로 시장에서 냉대를 받을 것이고, 그렇다고 낮게 잡을 경우 회사로써는 손해를 보는 처지가 될 것이고... 진퇴양난에 빠진 회사들이 그래도 수출을 견조하게 이끌었다는 점에서는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개..
가격 상승이 반드시 수입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 각종 곡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우리들의 식탁의 반찬과 국 종류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왔는데요. 사실, 웃으며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드디어 제대로 옳은 정책하나 시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행정안전부가 시행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와 그리고 시장 가격 상승이 상인들에게 반드시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이번에 전국 시도 지자체에 통보한 내용은 자장면과 칼국수 값등이 크게 오르는 것을 우려해서 가격이 크게 오른 물품에 대해 사업자에게 요금 인하를 권고하는 "지방물가 안정 강화방안"입니다. 물가 상승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것을 넘어서서, 당장 먹고 사는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다다르는 것에 대해서..
골드만삭스의 유가 200달러 예상, 현실화 시기 앞당겨지면 큰 혼란! 골드만삭스가 원유 공급 차질과 미국 경제 성장 회복 불투명시에는 유가가 200달러까지도 갈 수 있다고 예측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평균치로 잡은 2008년 95달러, 2009년 105달러, 2010년 110달러로 상향조정한 것과는 상당히 괴리가 높은 수치인데요. 아마도, 이것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나온 수치가 아닌가 짐작하게 되네요. 특히, 유가는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되는 것은 한정된 자원으로 그 잔유량이 그리 많지 않은 상황이기에 더더욱 그러한데요. 유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에 대해서 삶의 패턴의 변화가 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삶의 패턴 변화가 아무리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결국 지금과 같은 유가 폭등 시기가 지속되어서 200달러.. 300달러의 현실화가 앞당겨지면 이..
중국 관광산업 활기로 항공기 이용객 증가 소식! 이제 중국도 항공기를 이용한 사람 및 물류 수송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작년대비 항공기 이용객수는 16.8% 그중에서 국제선 이용객은 17.5%, 화물과 우편물은 14.3%가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폭발적인 증가세는 중국의 현재 148개인 공항 수를 2010년까지 190까지 늘린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2020년까지는 244개로 확대한다고 하니, 중국 전역에 걸쳐서 밀도 높은 항공 수송 네트워크가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의 수치 중 특히 국제선 이용객이 17.5% 증가는 중국의 해외 시각 확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요. 글로벌 스탠다드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규정되지 않았지만, 중국인들의 해외 진출 및 모색이 더욱더 활발해 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로인해 무조건..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도 가격 거품 빠지기 시작? 중국 부동산의 날이 높아가는 인기는 한국 부동산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히 설레게하는 이슈 중에 하나였습니다. 한국도 모자라서 중국까지 가는 이러한 부동산 투자금의 행렬은 그들이 내거는 할인 행사가 결코 특별 서비스만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중국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 지난 5년동안 두자리수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는 점에서 그 상승이 불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거품이다 아니면 희망이 현실화되는 증거다 라는 팽팽한 의견은 아직까지도 정확한 결과는 없습니다. 거품이라는 것이 시장에 팽배해지는 순간 매물은 벌때같이 쏟아질 것이고 그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매아닌 투매가 벌어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런데 중구 부동산 시장에서 제1의 부동산 기업 ..
배당수입 1위 정몽준, 2위 정몽구, 3위 이건희... 미성년자도 1억이상 15명! 주식 보유비율에 따른 배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월 29일 기준 현금배당을 확정지은 기업 720개의 현금 배당내역에서 배당금 1위에 615억원을 받은 현대중공업의 최대주주 정몽준 의원이 올랐다고 하네요.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의 회장으로 현대차, 그리고 현대모비스등의 5개 계열사에서 받은 배당액은 무려 308억원이라고 합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216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4위는 KCC그룹의 정몽진 회장 168억원, 5위는 GS그룹의 허창수 회장 148억원, 6위는 LG그룹의 구본무 회장 136억원 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번 1, 2위는 모두 현대가에서 받았네요. 그동안 배당 1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1위의 자리를 정몽준 현대중공업 회장에서 자리를 내..
정유업계의 유류세 인하분 인하 소식! 먼저 움직여야 시장은 감동한다! 정유업계에서 유류세 인하분에 대한 인하를 가까운시일안에 이룬다고 하네요. 참 반가운 소식이지만, 더욱더 중요한 것은 유류세를 인하한다고 하기전에 먼저 움직여야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차피 내릴거.. 뭐 이런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장에서 강하게 요규를 하고 있었던 사항이었고, 누가보더라도 인하에 대한 열망과 기대가 한껏 높은 시기이기도 하기에 먼저 나서서 인하를 이룬다고 한다면, 그것에 대해서 시장이 반가운 반응을 더욱더 높이 하지 않을까 하네요. 원래 기업이라는 존재를 시장에서는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일을 하더라도 그 순수한 마음과 목적을 봐주기가 힘들죠. 그런데 기회라는 것은 있습니다. 광고보다 더 큰 힘이 바로 시장을 감동시키는 기사죠. 정유업..
중국 선전증시에 등록된 중국 중소기업 순익 40% 증가, 중소기업은 시장의 핵이다! 중국 선전증시의 중소기업증권시장 지수에 등록된 중국의 중소기업들의 순익증가는 2006년도에 비해 2007년 기준 4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중국 중소기업의 순익증가는 중국 증시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가는 소식이 아닌가 합니다. 중소기업의 순익증가는 그만큼 중소기업의 시장 확보와 정착에서의 의지를 넘어선 실적을 보여준것이므로 상당히 고무적일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과열 열기와 평가가 넘쳐났면서 시장에 속한 특히, 성장률이 높은 기업에 대한 따가운 시선은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시선속에서 나온 순익증가는 그만큼 의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중소기업은 한 나라의 핵심의 축을 구성합니다. 어떠한 기업이던, 기업의 태동기를 겪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기업->중기업->대기업의 과정을 거치며 점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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