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른 넘어선 선생님들의 추태, 한 인간으로써의 잘못이 아니다. 우리들에게 선생님이라는 직함은 참 많은 의미를 선사합니다. 직함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그 존경의 직함은 참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겨내야 한다, 참아야 한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이외에도 선생님이라는 직함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인지 더욱더 존경의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선생님에게 요구되는 기본적 자질을 선생님 스스로 사건에 휘말려 버린다면, 한 인간으로써 그 사람을 욕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직함을 가진 사람의 도덕적 실망감으로 욕을 하게 되는 것인지, 이도 아니면 두가지 모두 때문에 욕을 하는 것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위의 3가지 중에 하나는 꼭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존경의 대상으로 선생님은 어디까지 존경을 받고 그리고 우리들이 인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