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해피쿠스

(10)
2008년 새해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07년을 그래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짓고 이제는 2008년 새해가 되었네요. 그래서 더욱더 감사한 2007이라는 기억이 남습니다. 2008년 한해는 누구보다도 행복하고 즐거운 상상 그리고 실천으로 뜻깊은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남습니다. 사실 2007년은 어느해 보다도 복잡하고 어려운 한해가 아니었나 합니다. 일단, 고유가에 곡물가격서 부터 각종 생활에 필수적인 비용들이 많이 지출되면서 가뜩이나 추운겨울을 더욱더 춥게 지내셔야 하는 마음에 저 또한 마음이 시렸습니다. 사실 시리기 보다는 추웠다는게 더 어울리지 않나 합니다. ^.^ 하지만, 저에게는 블로그가 있듯이, 마음을 열어 놓고 그리고 편안하게 지냈던 공간이 생겼다는 것에 2007년은 어느해보다도 멋지게 보냈던것 ..
오늘 비온다.. 비온다... 우산 안 가져가서 비 맞고 후회하네요... 아... 오늘 쨍했던 날씨와 추적추적.. 비오는 데로 맞고... 후회하네요.. 씁쓸~~... 오늘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비온다고... 알려주시더라고요. "비온다.. 비온다.." 왠걸요.. 낮에 그렇게 맑은데 무슨비... "알았어요.." 하고 흘려듯고 그저 어둑어둑 해지는 하늘을 보면서 "설마... 에이..." 하고 그저 넘겨버렸습니다. 저녁... 5시쯤인지... 6시쯤인지... 비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어이쿠... -.- 비가 그칠줄도 모르고... 추적추적.. 계속 비가 오는데... 비가 그치겠지 생각만 하고.. 또.. 다시 한번.. 그냥 넘겨버렸네요. 그냥 눈으로만 보는 비는 그저.. 보슬보슬... 눈에 보이지도 않았던거 같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살펴서... 몇명의 우산쓰고 지나가시는 분들 보면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