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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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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제니친 타계, 저 넓은 세상의 끝.. 그리고 그 너머로가다! - 솔제니친의 일대기와 타계소식 냉전시대의 표상이라고 불리는 솔제니친이 2008년 8월 3일 타계했다는 소식입니다. 솔제니친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냉전시대의 러시아"가 아닌가 합니다. 솔제니친은 향년 89세의 일기로 2008년 8월 3일 드디어 세상의 끝... 저 언덕 너머로 걸어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타계한 솔제니친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포병 장교로 입대하여 장교로 복무 중 스탈린을 비판한 편지로 인해서 11년 동안 수용소 및 유형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용소 생활동안의 그의 머리속의 기억과 생각 그리고 그의 느낌으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제1원", "암병동" 등의 작품을 저술하게 되었으며 이 작품들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 솔제니친의 이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유명한 저서들로 인해 솔제니친은 ..
오토바이 굉음내면 죽여도 되는가?, 죽음으로 갚기에는 너무 작은 빚 홧김에 살해? 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끼어드는 오토바이.. 굉음을 냈다고 기사에는 적혀있는데요. 이 굉음을 내는 오토바이를 뒤쫓아가서 들이받아 결국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였습니다. 사건이라고 해야하나요... 화가 날법도 합니다. 저도 운전을 하면서 무책임하게 끼어든다면 정말 힘들거든요. 더군다나 오토바이의 경우 나름대로 운전자들이 날렵하게 들어온다고 휙~ 들어오면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러다가 브레이크 밟거나 하면 괜한 사고 만들어서 뒷차들도 골치아파지는 일이 생기곤 하니... 운전자의 한명으로써 대다수의 준법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아닌 분들이 도로에 나오시는 것이 걱정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습니다. 싫다고 이야기하고 싶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람의 목숨과 바꿀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무조건 징역형! 술먹으면 절대로 핸들잡지 마세요! 음주운전은 이제는 더이상 관용의 시절은 지났습니다. 2008년 부터는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 발생시 무조건 징역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일단, 음주를 한 상태에서 핸들을 잡는 것은 관용의 여지를 벗어나는 행태는 맞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 또한 핸들을 잡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서는 운전자의 한명으로써도 매우 동감하게 됩니다. 자주 핸들을 잡고 운전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로에 나가면 아찔한 장면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일단 뒷차가 보기에도 앞차의 운전 모습을 보면, 초보자라서 차선 잡기가 힘들어서 저리도 비틀거리는 건지, 아니면, 술을 먹어서 저러는 것인지 티가 납니다. 그래서 일부러 앞차가 그렇게 달리면, 속도를 확 줄여버립니다. 차간 간격을 떨어뜨리기 위해서죠. 그리고 만약 뒷 차가 그럴 경우에는 속..
인도네시아... 매주 한명 꼴로.. 조류독감 때문에 죽다니.. 충격... 조류 독감...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죠. AI(Avian Influenza)라고 해서 조류인플루엔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움.. 이 조류독감에 대한 소식이 뜸한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조류독감으로 인도네시아가 몸살을 앓고 있는가 봅니다. 거의 매주 1명꼴라 사망자가 발생했을 정도라는데요. 최근에는 자카르타 외곽 탕게랑 지방에서 네살 정도 되는 여자아가기 치명적인 H5N1 형 변종 조류독감에 걸려서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이 이 이런이가 이웃집에서 기르다가 죽은 닭과 접촉한 다음 부터 고열 등의 조류독감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하네요. 인도네이사아의 33개주 중에서 30개 주에서 발생했다고 하니.. 말다했죠뭐... 이 조류독감은 주로 철새의 배설물로 전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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