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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삶 그리고 생각

추운 겨울 따뜻한 커피한잔을 위해 꺼낸 커피포트

간만에 잠자고 있는 나의 사랑스런(??) ^.^ 커피포트를 꺼냈습니다.
후~

따뜻한 커피 한잔 먹어보려고.. 가스렌지 불을 켜는 것 보다는 이 커피포트를 이용하는게 더 좋을 듯하네요.

제조사 알기 힘든 이 커피포트... 사진이라도 있으면 올려볼까 했는데,
디카가 정상이 아니라... 참 아쉽네요.

커피포트 겉에 CLAPA라고 써있는거 보니.. 메이커 같고요.. ^^

커피는 주로 먹는 편이지만, 그래도, 요즘 연구실에서 먹는 커피는 다행히 차 좋아하시는 분이 계서서 고급 커피지만, 집에서 커피포트와 함께 먹는 커피는 그냥 봉지커피네요.

이것도 맛 좋습니다.

따뜻한 커피한잔 먹고나면, 기분이 뭐랄까.. 훈훈한 느낌에 좀 여유로워진다고나 할까요? ^^ 아.. 뭐 커피 선전 같은 그런 모습은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추운겨울 지나가면서 먹는 자판기 커피,
이 커피도 일품인데, 일단은 집안에서 먹는 커피를 좀 편안하게 먹고자 꺼낸 커피 포트 오늘따라 참.. 멋져보이는 군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어요.
그동안 쳐박아 놓고 쓰지도 않았는데, 자주자주 이용해 줘야 나의 커피 포트가 삐지지 않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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