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국에서 기능성 과자류를 판다면 당신을 사시겠습니까? 뭘까... 순간 멍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요? 약사들이 기본적인 의약 기능성 상품에 대해 슈퍼에서 살 수 없게 반대 하던때를 기억합니다. 그럴 수 도 있죠. 약성분이 들어가 있는데, 그걸 마음껏 돈주고 사먹는다면... 하지만 약국에 간다고 꼭 말리겠습니까?? 처방전 필요 없는 상품의 경우 한군데서 2개 이상 안판다고 하면 100군데 돌아다니면 100개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간곡히 말리던 약사들이 이제는 롯데제과와 함께 약국에서 기능성 껌과 같은 제과류를 판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나니... 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수익의 다각화, 약국들 수익 요즘 내기 힘들죠. 대형약국들에 치여서 몸살 앓고... 이런저런 이슈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거 압니다. 하지만, 약사회에서 반대하면서.. 과연 "우리들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