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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수수료 폭리! 산업인력공단 응시수수료 내려라!

산업인력공단이 기사 필기 시험의 적정 수수료보다 무려 2.4배나 더 받았다고 합니다.
산업인력공단이 자체적으로 외부에 용역을 준 보고서에서도 이런 사실이 들어났다는데, 도대체 이런 사실을 알고 산업인력공단은 어떤 대책을 내세우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수많은 공대생들과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 그리고 회사에 취업, 더 나아가 자격증이 필수인 업종에 취직하기 위해서 달겨드는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했다는 것이 참.. 기가 막히네요.

자격증, 솔직히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려서 안가지고 있으면 더 이상할 만큼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자신들이 어느정도가 적정가격인지,
국민들을 위한 공단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서 이를 바로 적용하기는 커녕 고희선 국회의원이 들고 나올때까지도 그대로 인것은 산업인력공단이 충분히 질타를 받게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산업인력공단은 각종 기술사와 기능사 그리고 기사에 관련된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검정을 하는 기관입니다.
그럼, 전국민 중 이곳을 거쳐간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을 겁니다.
그리고 합격을 기원하기에 앞서 이곳을 통해 자기 성취와 자기 미래에 대한 꿈을 품고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수수료 폭리를 취했다는 것은 응시자들에게 합격보다는 돈을 더 기원한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험에 응시해서 자격증 시험을 보신적 있죠?
기능사, 기사 준비하는 분들은 아마도 거의다 거쳐간 곳이 아닌가 합니다.
휴...

국민들이 낸 응시료가 수익을 위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돈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위해서 투자하는 소중한 마음이라고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폭리를 취한 산업인력공단은 이제 수수료 내리고.. 국민들에게 한발짝 더 떳떳하게 다가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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