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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효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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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보는 부의 재분배, 사회적으로 큰 이로움의 시작 사회 각층에서 일어나는 기부문화. 기부문화는 부의 재분재로써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모래 한줌을 손에 쥐고 있다면 이 모래는 나에게만 존재하는 모래가 됩니다. 내가 이 모래를 놓는 순간, 이 모래는 어딘가에 쓰이게 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이 모래도 집짓는 곳에, 도로를 만드는 곳에, 다리를 놓는 곳에, 화분속에...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래를 내 손에 쥐고 있다면, 난 이 모래를 쥐고 있는 기쁨은 얻을 수 있지만... 그리고 그 모래를 다른 곳에 팔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난 모래와 또 다른 부를 바꾸게 되어 결국 손에서 떠난 모래는 그대로 내 주머니에 남게 됩니다. 원로 한의학자 류근철 박사가 KAIST에 578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밥 할머니서 부터 ..
소비심리 최악, 자린고비보다 보다 현명한 소비가 더욱더 중요! 소비자들은 소비 활동을 하면서 경제의 한 축을 이루게 되는 중요한 경제의 요소입니다. 생산자는 소비자들을 만족 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인내의 과정으로 소비자들로 부터 경제적인 이익과 서비스 혹은 재화를 제공하게 되는 중요한 경제의 요소가 되죠. 그런데 소비심리가 7년 7개월만에 최악이라는 소식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 생각해 볼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소비 심리는 시장이라고 하는 거대한 엔진의 윤활제와 같은 존재입니다. 만약 윤활제가 거의 없다면 엔진은 뻑뻑할 수밖에 없죠. 잘 안돌아간다는 의미입니다. 소비 심리악화는 생산자의 수익적인 문제의 연관성과 함께 수익성 개선을 위해 2가지 극단적인 기로에서 결정을 하게 됩니다. 첫번째는 가격을 무조건 올리는 방법. 두번째는 소비심리를 개선하는 방법. 어떠한 방..
바이오 연료 때문에 곡물 가격 상승? 수요 예측 실패 인가? 가디언이 세계은행에서 입수한 비밀 문서... 비공개 문서(??)에 따르면 바이오 연료로 인해 곡물 가격이 급격히 상승했다는 기사는 사실 충격이라고 받아들일 만큼 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곡물은 사람이 생존을 위해 먹는 식품의 일환으로 소비된다고 생각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다. 그러나 논란이 된 바이오 연료는 차세대 친환경적이라는 이유료 급속히 퍼져가면서 결국 이러한 바이오 연료에 대한 수요가 결국 곡물 가격 상승의 주요한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곡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 바이오 연료를 포기해야 하는가? 그건 절대로 아닐 듯 합니다. 그럼 바이오 연료의 친환경성은 지나치게 오르는 곡물 가격에 기름과 같은 존재인데 그냥 두어야 하는가? 이것은 갈 수록 피폐해지는 환경을 고려한다면 생각..
배와 철이 만난다면? 안정적인 공급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안정적인 수요 대우조선해양 인수전에 한화, GS, 두산, 포스코 등의 기업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기업들의 인수 합병은 많은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이 기사를 통해서 저는 안정적인 수요와 공급 이라는 순서에서 공급과 수요라는 바뀐 순서속에 한번쯤은 생각해볼만한 것들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수요를 예측해서 공급에 나섭니다. 이것은 안정적인 수요라는 것 자체가 이윤을 남길 수 있는 시장을 의미하기에 편안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결과를 기다릴 수 있게 되는데요. 반대로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요가 절실하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수요를 공급자 입장에서 만들 수도 있는데요. 공급자면 공급자고... 수요자면 수요자인데... 공급과 수요를 모두 가질 수 있다면 바..
홈뱅크 시장 더욱더 가까워진다, 홈뱅킹 시장 급증으로 홈뱅크 탄생 점포가 많은 은행이 각광을 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많은 은행 절차들이 오프라인 뱅크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보면 아직도 홈 뱅크 시대는 멀게만 느껴진듯 해 보였습니다. 전자 이체 규모가 1조도 100조도 아닌 1경이 넘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금융 시장이 가면 갈 수록 은행들의 가정으로의 진출이 더욱더 가속화 시키게 되는 단적인 이유가 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홈뱅킹 시대였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은행업무를 보는 시대였다면 이제 앞으로 펼쳐질 시대는 홈뱅크(Home Bank) 시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정에서 각종 금융 상품, 투자 상품을 구매하고 매매하는 중심점이 되고 기업과 비슷한 구조로의 자금 운용이 일어나게 되면서 부터 하나의 은행화 되어가는 시대를 말하게 되는 것이죠. 온라인 ..
절약의 미학, 아끼면 무조건 절약하는 것인가? 돈이던 무엇이던 아끼면 최고라는 생각은 아낄줄만 아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돈이던 무엇이던 즐길 수 있을때 즐기는것이 최고라는 생각은 쓸줄만 아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돈을 벌고, 쓰고 하는 과정 속에서 절약에 대한 생각은 한번쯤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늘 벌고도 부족함을 느끼고 쓰고도 모자름을 느끼며 절약하며 만족감과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것던 최적의 소비는 아예 없는것인양 말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절약을 해야한다는 생각에는 동의를 합니다. 만약, 동의하지 않는다면, 동의해야한다고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설사 돈을 정말 절약하지 않아도... 물건을 절약하지 않아도 절약에 대한 마인드는 여러분들의 삶을 바꾸게 됩니다. 어린아이도 아는 절약에 대한 중요성은 바로 한정된 자원의 ..
박리다매의 법칙, 시장은 가격에 끌리고 알파에 만족한다! 만약,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가격이 보다 싼 제품을 선뜻 추천한다면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그 제품에 대해 쉽게 구매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라면 아마도 가격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호기심에 구매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최저가만을 고려한다면 가격이 선택의 가장 큰 이유가 되겠지만, 호기심이라면 이것은 '가격'이라는 요인이 구매자들에게는 충분히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디자인 때문에 혹은 누군가의 추천 때문이라면 그것 또한 물건을 사는 사람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래도 시장은 동일한 제품이라면, 특히 품질이 동일함이 보증된다면 낮은 가격을 선호하게 됩니다. 만약, 디자인이라던가 다른 미적, 심적 감각에 더욱더 높은..
가격 상승이 반드시 수입 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 각종 곡물 가격의 급격한 상승은 우리들의 식탁의 반찬과 국 종류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왔는데요. 사실, 웃으며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 이렇게 적어봤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드디어 제대로 옳은 정책하나 시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행정안전부가 시행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와 그리고 시장 가격 상승이 상인들에게 반드시 수익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이번에 전국 시도 지자체에 통보한 내용은 자장면과 칼국수 값등이 크게 오르는 것을 우려해서 가격이 크게 오른 물품에 대해 사업자에게 요금 인하를 권고하는 "지방물가 안정 강화방안"입니다. 물가 상승이 삶의 질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것을 넘어서서, 당장 먹고 사는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에 까지 다다르는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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