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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다매의 경제학, 박리다매의 시장 파괴력과 수익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박리다매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물건을 싸게 그리고 많이 판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박리다매를 해서 "물건을 싸게" 그리고 "많이 판다"는 것에만 국한되어서 생각해보면, 10원으로 100개를 팔때와 100원으로 10개를 팔때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박리다매의 경제학이죠. 산술적인 계산으로 나올 수 있는 이 박리다매의 기본적인 원리는 의외로 시장 파괴력을 높게 가져온다는 것은 알 고 있지만 수익과는 직결시켜서 생각해보기 어렵습니다. 과연 모래알갱이와 같이 작은 돈을 버는 것이 얼마나 파괴력이 높을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지 않나 합니다. 박리다매의 경우, "수익의 예술"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만큼 큰 힘을 불러올 수 있는데요. 그럼, 이제 박리다매가 가져..
철도 공사 너무한다 너무해! 표 사재기를 했다니!! 철도 공사 직원들중 일부겠죠.. 일부가 추석이나 명절때, 승차권을 뽑아서 팔았다가 감사에 적발되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더 재밌는것은 철도 공사 직원 중 공금을 가지고 이런짓을 한 사람이 있고... 이러한 사람을 제외한 자기 돈으로 이런 짓을 한 사람은 집계조차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명절때 열차표를 구하지 못해서 발 동동 구른적이 저 역시 있습니다. 기차 타고 집에 한번 가봐야지... 기차가 막히지도 않으니.. 버스보다는 편할거야... 하지만, 역시나 표 구하는 것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설사 내가 살표를 그 사람들이 반드시 샀을 가능성은 낮겠죠. 하지만, 표 구해보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나 역이용했다는 것 자체가. 정말 화가 나네요. 사람들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편안하게 비..
인도 억류 포스코 직원들 풀렸났다~! 아~~~ 기쁜 소식입니다. 억류되었던 포스코직원들이 풀려났다고 하네요~~ ^^ 가족들은 얼마나 속이 탔겠습니까.. 휴~~ 우리 모두 축하해 줘야 할거 같아요~~ 풀려났으니까요~~ 이 사건 같은 경우, 인도 오리사주에서 제철소 건설중인 우리나라 포스코 직원 3명과 인도 직원 1명이 억류된 사건이었거든요. 근데 협상이나 다른 어떤 상황적 여건으로 해결이 된듯 싶네요. 해외에서 고향을 그리고 집을 그리고 가족을 그리며... 외롭고 힘들게 지내시는 우리 동포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힘써주시는데... 우리는 이렇게 소식을 듣고 안타까움을 가질 수 밖에 없다는데..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우리 포스코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인도 주민들하고 원만하게 지내세요~~
해외에 나간 우리 동포... 인도에서 또 억류중이라니... 포스코 직원 4명이 인도에 억류중이라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내용인 즉, 제철소 건설 반대하는 주민측으로 부터 억류를 당하고 있다고 하네요. 주민들이 억류를 한 이유는 제철소 건설로 인해 자신들의 생활 터전을 잃는 다고하니, 어떤것이 옳은지 어떤 것이 그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인간을 억류하고 잡는 상황까지 갔다면, 아마도 문제는 쉽게 끝나지 않을 듯 하네요. 사람이 사람을 위협한다는 것 매우 잘못된 것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포스코도 주민들에게 원성을 살 정도의 일을 저질렀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네요. 정말 억류를 당할 정도로 잘못을 했을까요. 아니면, 억류를 할만큼. 그렇게 절박했을까요. 한가지 문득드는 생각은, 소말리아에서도 억류... 아프카니스탄에서도 억류... 이라크에서도 억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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