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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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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 찾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 신기하기도 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신년초부터 시작된 불운의 도미노... 어제도 어김없이 이래저래 돈 나가는 일 밖에 없던 터라... 참...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에 노력을 해도 지갑 분실서 부터 시작된 불행의 도미노... 좌절의 좌절.... 이제는 반절 포기 상태에 이른 저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지갑을 찾았다는것이죠 ^.^ 지갑을 잃어버리고 찾아주는 경우가 매우 적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서 머리가 혼란 스럽고 또 냉정함을 찾으려고 애를 쓰려해도 찾아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제발 돈만 빼고 지갑은 골목에 던졌으면 하는 생각에 골목을 이곳저곳 뒤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집 청소를 하는데 전화벨이 울리더라고요. 02-... 이렇게 시작하는 번호로 ..
2008년 블로깅은 아름다움을 남겼다! 희노애락, 도전과 열정... 2008년은 세상에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 만큼, 후회와 인내... 그리고 도전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함께한 한해가 되었던것 같네요. 블로깅에도 이런 마음이 고대로... 담기는 정말 의미있는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2008년의 저의 목표는 매일 글쓰기.. 그리고 글 올리기 였거든요... 매일 글올리기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뭐.. 총 올린 글의 수를 보면 매일 1개씩은 썼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지킨 것이라면 매일 글쓰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아무리 바쁘다고 하더라도.. 지하철 타면서.. 버스타면서.. 화장실에서.. 벤치에 앉아서.. 주머니에 넣은 볼펜에 쿡쿡 찔려가면서.. 그래도 못쓰는 글 한번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조금씩 조금씩 써내려가고 또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했던것 같..
막막한 현실에 대한 걱정, 과도한 상상과 지나친 주변의 걱정이 오히려 더 큰 문제! 요즘, 경제난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막막한 현실에 대해서 걱정을 합니다. 물론, 경제난이 있기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은 막막한 현실 속에 갇혀서 걱정을 하곤 했죠. 사람마다 각기다른 처지와 각기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천편 일률적으로 같다고는 할 순 없지만, 과도한 상상과 지나친 주변의 걱정은 오히려 불안심리를 더욱더 가중 시키는 요인이 되진 않나 합니다. 누구에게나 도래하는 그러한 시기에도 도움이 될만한 그러한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걱정은 자기 자신부터 시작을 합니다. "난 어떻하나.."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적당한 걱정과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발전의 근원이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그러한 걱정을 하는 것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 소비 위축, 빚진 사람의 불안함 소비 위축으로 자칫 더욱더 큰 위기가 닥쳐 올까 미국을 필두로 세계 여러나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당장 도박과 사치품에 대한 소비가 줄어 라스베가스에는 빚더미에 올라간 카지노들이 속출하고 있다는데요. 이것이 과연 위기라고 이야기할 만한 것인가 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위기는 위기죠. 단지 예가 그럴뿐.. 식료품서 부터 각종 생활 서비스 부분까지 직격타에 기기, 장비 회사들까지 매출이 줄어 사회적으로 큰 혼란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고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듯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돈이 아닌 것에 대한 허영심으로 집, 자동차, 사치품, 여행 등... 삶에 꼭 필요하다면 할 수 있지만 꼭 그렇지 않은 방법으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일종의 "경제적 재판"이 벌..
명절 재테크, 명절 가족과 돈 투자 이야기 나누는 방법 지금 고속도로에서 파김치가 되도록 힘든 고향길을 가시는 분도 계시고, 벌써 도착하셔서 음식 준비에 재료 준비에 분주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반가운 가족들을 만나고, 형제들을 만나고나면 이제 맛나는 음식과 함께 담소가 나누어지죠. 명절날 피해야할 2가지 이야기가 바로 자식, 돈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두가지를 하면 꼭 싸움이 난다... 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민감한 이야기가 될 수 있는데요. 가족처럼 세상에 가까운 관계도 없습니다. 가장 인간적인 이야기를 그저 무슨 대회인마냥 자랑으로 일색을 하며 1년에 몇번 얼굴도 보지 못하는 사이임에도 으르렁 거리는 이야기가 바로 자식 자랑과 돈 이야기 아닐까 합니다. 아마 조심해야지, 하지 말아야지 라는 마음 가짐만 하고 계시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자식 ..
경제 위기 시 금리 인하 이유, 유동성 확대로 경제 활력 되살리다! 오늘도 금리를 인하하였다는 기사를 여기저기서 보셨을 겁니다. FOMC, FRB...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나라도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압력은 다른때에 비해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도 시장의 금리인하를 지속적인 요구가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기준금리라는 것은 시장에서 정한 이자에 대한 약속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를 바탕으로 대출이자도 수익성 이자도 모두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기준 금리와의 괴리가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사실 이러한 경우는 거의 아주 거의 없긴하지만) 금리에 대한 투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금리차를 이용하여서 투기적인 거래가 일어날 수 있어 괴리가 높아지기는 힘들지만 최소한 이 범주안에서 거의 대부분 이자라는 명목하게 제공되는..
고유가에 기름 도둑 계속 늘어난다! 돈되면 다 걷어가는 세상... 기름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요즘에는 기름 한방울이 피한방울과 같다고들 이야기합니다. 특히, 트레일러 기사분들은 기름값에 그저 한숨으로 하루하루를 사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트레일러 기사분들의 기름을 훔쳐간 도둑도 있다고 하네요. 참... 기가 막히네요. 뭐, 도둑질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못 훔쳐갈게 뭐가 있겠어요. 하지만, 삶을 위해서 오늘도 고속도로를 쏟아지는 피로와 싸우시는 분들 생각하면 차마 못할 짓인데... 그래도 도둑은 도둑인가 봅니다. 이런 분들의 피같은 기름을 훔쳐가니까요. 경제가 어려울수록 도둑이 많이 늘어난다고 하죠. 서로 빼앗고 뺏기고... 마음도 여유롭지 못한 마당에 서로를 더욱더 경계해야되니... 불경기에는 항상 늘 나타나는 징조가 아닌가 합니다...
오늘~~~ 그나마 포근하고 괜찮네요... 어제도 사실 좀 쌀쌀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오늘 좀 포근하게 느껴지는건.. 저 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 어제 밤에 추워서... 아... 두꺼운 옷 꺼내 입어야지.. 두꺼운 옷 꺼내 입어야지!! 몇번씩 후회와.. 다짐을 했건만... 오늘은 그냥 가을잠바 입고 다녀도 될거 같아요. 그래도 얇게 입고나가면... 감기라도 걸릴 수 있으니... 다들 조심하셨으면 하네요. 어제는 반팔 입고 다니시는 분도 봤어요. 밤에요. 그분 뒤를 걸었는데.. 더 춥더라고요.. 보는 제가 더 추워서 ㅋㅋㅋ "집에 들어가~!" 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하핫 이게 가을날씨인가요... 아니면... 초겨울 날씨인가요... 뭔지 잘.. 모르겠네요. 하여튼 그나마 추워서 덜덜 떨지 않아도 된다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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