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제니친타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제니친 타계, 저 넓은 세상의 끝.. 그리고 그 너머로가다! - 솔제니친의 일대기와 타계소식 냉전시대의 표상이라고 불리는 솔제니친이 2008년 8월 3일 타계했다는 소식입니다. 솔제니친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냉전시대의 러시아"가 아닌가 합니다. 솔제니친은 향년 89세의 일기로 2008년 8월 3일 드디어 세상의 끝... 저 언덕 너머로 걸어갔다고 합니다. 이번에 타계한 솔제니친은 제2차 세계대전 중 포병 장교로 입대하여 장교로 복무 중 스탈린을 비판한 편지로 인해서 11년 동안 수용소 및 유형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요. 수용소 생활동안의 그의 머리속의 기억과 생각 그리고 그의 느낌으로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제1원", "암병동" 등의 작품을 저술하게 되었으며 이 작품들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 솔제니친의 이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유명한 저서들로 인해 솔제니친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