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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잃어버린 시간, 만드는 시간보다 더 중요한 잃어버린 시간 우리는 시간의 중요성을 압니다. 그리고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의 시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기준 중에 중요한 한가지는 바로 이 시간을 얼마나 조리있게 활용이 있지 않나합니다. 자신의 삶 속의 시간은 누구나 자신의 의지 혹은 삶 자체를 위해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스스로가 그리고 타인에 의해서 시간이라는 것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잃어버리는 시간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자신의 계획은 어떠한데 스스로의 기만함으로 인해 잃어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의지는 어떠해서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데 타인의 의중에 따라서 그 시간속에서 아무런 의미 조차 찾지 못하고 흘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스스로 자각하고 다시 행동하며 잃어버린 시간을 최소화할..
도전과 경험 그리고 욕심 사람이 무엇인가를 도전한다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은 여러방법이 있지만, 누구에게든 압도되는 아름다움은 바로 도전이 아닐까 합니다. 도전을 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것들이 그리고 많은 생각들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런데, 진정 도전을 하는 과정에서 목표는 단 하나로 압축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도전을 할까 말까 망설이며 많은 생각들을 담게되다보면 이미 도전은 사라지게 되는것이죠. 도전을 하는 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의 승패는 절대로 시간이 지나면서도 갈리지 않게 됩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승패에 얽매이며 도전을 하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무조건 이기는 방법이 있는데도 말이죠. 우리가 도전을 하면서 무조건 이기는 것은 그리고 무조건 얻는 것 방법은 욕심을 줄이면서 도전을 임하..
지갑 찾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 신기하기도 하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신년초부터 시작된 불운의 도미노... 어제도 어김없이 이래저래 돈 나가는 일 밖에 없던 터라... 참...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에 노력을 해도 지갑 분실서 부터 시작된 불행의 도미노... 좌절의 좌절.... 이제는 반절 포기 상태에 이른 저에게 신기한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지갑을 찾았다는것이죠 ^.^ 지갑을 잃어버리고 찾아주는 경우가 매우 적다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에 잠겨서 머리가 혼란 스럽고 또 냉정함을 찾으려고 애를 쓰려해도 찾아지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제발 돈만 빼고 지갑은 골목에 던졌으면 하는 생각에 골목을 이곳저곳 뒤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집 청소를 하는데 전화벨이 울리더라고요. 02-... 이렇게 시작하는 번호로 ..
2008년 블로깅은 아름다움을 남겼다! 희노애락, 도전과 열정... 2008년은 세상에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것 만큼, 후회와 인내... 그리고 도전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 함께한 한해가 되었던것 같네요. 블로깅에도 이런 마음이 고대로... 담기는 정말 의미있는 한해를 보냈다고 생각하네요. 사실, 2008년의 저의 목표는 매일 글쓰기.. 그리고 글 올리기 였거든요... 매일 글올리기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뭐.. 총 올린 글의 수를 보면 매일 1개씩은 썼던거 같은데요... 그래도 지킨 것이라면 매일 글쓰기가 아니었나 합니다. 아무리 바쁘다고 하더라도.. 지하철 타면서.. 버스타면서.. 화장실에서.. 벤치에 앉아서.. 주머니에 넣은 볼펜에 쿡쿡 찔려가면서.. 그래도 못쓰는 글 한번 늘려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조금씩 조금씩 써내려가고 또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했던것 같..
막막한 현실에 대한 걱정, 과도한 상상과 지나친 주변의 걱정이 오히려 더 큰 문제! 요즘, 경제난으로 인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막막한 현실에 대해서 걱정을 합니다. 물론, 경제난이 있기 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은 막막한 현실 속에 갇혀서 걱정을 하곤 했죠. 사람마다 각기다른 처지와 각기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른 만큼, 천편 일률적으로 같다고는 할 순 없지만, 과도한 상상과 지나친 주변의 걱정은 오히려 불안심리를 더욱더 가중 시키는 요인이 되진 않나 합니다. 누구에게나 도래하는 그러한 시기에도 도움이 될만한 그러한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걱정은 자기 자신부터 시작을 합니다. "난 어떻하나.."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나는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 적당한 걱정과 그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발전의 근원이 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그러한 걱정을 하는 것은..
30억대 주식 사기 사건이 보여주는 대박의 꿈, 돈 잃는 투자자의 전형적인 유형 중국 주식으로 모인 알토란 같은 투자자들의 돈 30억원이 허공에 떴다는 소식입니다. 엄밀히 이야기하자면 누군가의 주머니에 들어갔을 수도 있는 이 사건이 톱기사가 되어 다시 한번 투자자들의 마음을 씁쓸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비상장 주식이 상장이 되면 몇배가 되고 또 그 후에 몇배가 되고... 신약 개발이니 뭐니... 참 말이 많았더군요. 이러한 일이 터지면 피해자가 단지 돈을 날린 투자자만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여파가 전혀 미치지 않을 한 개인에게 까지 번진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대박의 꿈은 투자자 누구나 꾸는 꿈 입니다. 단돈 5만원 가지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이던 5000만원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투자자 이던 5억을 가지고 투자하는 투자자이던 말입니다. 속히 말..
오랜만에 내 블로그 기웃기웃~~ 정말 오랜만에 내 블로그를 기웃기웃... 끄적끄적.. 쿵닥쿵닥 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에 글을 15개도 올려봤는데요 ㅋㅋㅋ 그때는 정말 글 올리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즐거웠고 누군가가 봐주신다는 것 자체도 신기했었습니다. 아마도 최근 몇달간 저의 블로그가 서서히 잊혀지고 또 가려지는 그러한 시기가 올것이라는 것을 미리 전혀 알지 못하였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블로그를 보수공사도 하고~ 이것저것 고쳐보기도 하고~~ 글도 올려보네요~ 제가 가장 원하는 삶도 이렇게 글도 올리고~ 생각도 하고~ 다른 분의 블로그도 기웃거리고 또 끄적거리는 건데 말입니다... 참~ 바쁘게 달려온 4개월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산더미같이 쌓인 넘지 못할거 같아 돌아가기도 두려운 그러한 일들이 눈앞에 있긴하지만 그래도 ..
다시 한번 블로그에서 따뜻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할때는 몰랐습니다. 한... 4년 전이 었나요? 그저 신기함에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게시판과 별반 다를 것도 없이 그저 글을 올렸습니다. 마음대로 올리는 글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글도... 그저 나홀로 게시판에 올리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죠. 그리고 접었습니다. 블로그보다 더 재밌는 것들이 많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흘렸습니다. 나도 온라인에 작은 이야기를 올려보고 싶다! 과연 나의 이.. 작은 글들을 누가 봐줄까? 그리고, 나도 온라인에 벽돌 한장 한장... 쌓아 올리듯 쌓아올려서 블로그 스피어라는 마을에 들어갈 수 있을까? 온라인 광고... 그 세계를 경험해 보고 싶은데? 등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를 했었죠. 그리고 글을 썼습니다. 하루에 2개도... 5개도... 많을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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