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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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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원으로 기부에 물꼬를 튼 동양종금증권, 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 사회로 사회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다하기란 기업에게는 힘든일입니다. 그러나 기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사회가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사회속에서야 말로 기업은 태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사회속에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사회적 관심의 일환으로 사회환원이 매우 중요한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동양종금증권에서 이번에 자녀사랑 CMA와 자녀사랑 적립식펀드 신규 계좌 1계좌당 1천원을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서 환원을 한다고 합니다. 동양종금증권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기업 차원의 사회봉사활동과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는 여러 기업들 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증권사나 은행에서 수익의 일부를 기부 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신규 계좌를 기반으로 한 사회환원은 사실상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참 새..
기부로 보는 부의 재분배, 사회적으로 큰 이로움의 시작 사회 각층에서 일어나는 기부문화. 기부문화는 부의 재분재로써 상당히 의미있는 일입니다. 모래 한줌을 손에 쥐고 있다면 이 모래는 나에게만 존재하는 모래가 됩니다. 내가 이 모래를 놓는 순간, 이 모래는 어딘가에 쓰이게 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이 모래도 집짓는 곳에, 도로를 만드는 곳에, 다리를 놓는 곳에, 화분속에...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래를 내 손에 쥐고 있다면, 난 이 모래를 쥐고 있는 기쁨은 얻을 수 있지만... 그리고 그 모래를 다른 곳에 팔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난 모래와 또 다른 부를 바꾸게 되어 결국 손에서 떠난 모래는 그대로 내 주머니에 남게 됩니다. 원로 한의학자 류근철 박사가 KAIST에 578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밥 할머니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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