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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 침체 기로, 금융시장 압박의 원인이 되다! 부동산 시장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건설회사들의 잇단 부도와 자금 사정 악화는 일부 잘나가는 건설회사들을 제외하고는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악화가 곧 금융시장 압박의 원인이 된다니..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건설회사는 주택건설사업을 벌이기전에 컨소시움을 구성하게 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여러 역할.. 자금, 회계, 법률, 기술 등등의 많은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할 하나의 모임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죠. 이렇게 컨소시움을 구성하게 되면서 자금 부분에 참여하게 되는 회사들은 대체적으로 돈의 흐름을 잡고 있는 금융권 회사들이 주로 참여하게 됩니다.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고요. 그렇다면 이러한 컨소시움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각각의 회사 나..
산업은행의 민영화 바람, 시대의 순풍에 따르는 것 산업은행은 지금 변신중입니다. 이제 민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와서 기사까지 나왔으니 말이죠.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구조를 취하면서 변화를 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참 의미하는 바가 높지 않나 합니다. 어느 회사이던 국가 소유이던 아니면 기업의 소유이던 개인의 소유이던 시장을 이끌어나가기 위한 원동력은 바로 경쟁력과 효율성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다른 많은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도태의 길을 걷는것과 마찬가지죠. 산업은행은 민영화를 통해서 시장에서 본격적인 심각한 경쟁을 할 것입니다. 누가뭐라고 그래도 민영화는 산업은행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기회보다는 힘든 경쟁력 축척의 임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경쟁력이 없다면 산업은..
예금 대출 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 "저축합시다!" 너무나도 좋은 말입니다. 저축을 한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입니다. 은행에서는 이 저축에 해당하는 예금이 없으면 자신들이 커나가기도 돈을 벌기도 힘들어집니다. 그렇다고 저축이 마냥 좋은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꼭~~~ 그렇지는 않다는 말이죠. 너무 저축의 비중이 높게 되면, 삶이 너무 궁색해 집니다. 벌거벗고 살며 배가 너무 고픈 알부자를 생각하면 안쓰럽죠?바로 그 생각입니다. 하지만, 빚쟁이 멋드러진 신사는요? 이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저축과 대출에 갈등하게 되는 것이죠. 저축은 미래에 대한 준비이고 이 저축은 무한정 모으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바로 돈을 쓰고자 하는 계획, 투자를 하고자 하는 계획 등의 어떠한 그 돈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며 저축을 해야합니다. 만약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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