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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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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금융감독원 발표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 관련된 소식입니다. 불리한 채권추심으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채무를 가진 채무자분들은 그동안 채권에 대한 불합리한 추심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으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2017년 2월 15일 서울 명동 은행회에서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한 채권추심 건전화 방안은 2017년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채권추심 건전화 방안은 크게 3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고 합니다.이번 발표 사항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사항은 부실채권 매각과 매입 과정에서 채무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대출채권 매각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항은 불법추심..
전북저축은행 영업정지, 도덕적 해이 발생은 저축은행 쓰나미 된다! 전북저축은행이 영업정지(2008년 12월 26일 기준)를 당했다고 합니다. 전북저축은행의 대주주가 90명이 넘는 사람의 이름으로 나누어 한도를 넘는 대출을 받음으로써 부실의 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비단 전북저축은행만의 이야기는 아닐듯 합니다. 그동안 군소 저축은행들이 대주주의 사금고 역할을 해왔던 것이 도마위에 올랐는데요. 이번에 금융감독원에 딱 걸린 것이나 마찬가지죠. 도덕적 해이현상, 아직도 문제인식 안되나? 저축은행들은 정말 몸사리기를 싫어하나 봅니다. 버나드 매도프의 사기 사건으로 금융 산업이 신용이라는 거대한 도전장아닌 도전장을 받고 휘청거리는 지금의 상황에서 이러한 거물 역시 끝없이 유지될 자신의 도덕적 추락이 무너지는 마당에 자산규모도 크지 않은 군소 저축은행들이 자금 수혈때문에 전전..
고금리 특판 예금 제동 걸고나선 금융감독원, 무슨 이유에서 인가! 금융감독원에서 은행들의 고금리 특판 예금 경쟁에 자제를 부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에 대한 글(2008.10.24)입니다. 주식시장의 붕괴에 가까운 경제 고통(??)은 주식은 정말 위험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딱 좋은 사례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펀드에 들어갔던, 그리고 증권사들이 판매하였던 CMA의 돈들이 속속들이 은행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시장의 움직임이기에 그 속내를 다 알 수는 없어도 당연하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지금이 주식시장은 참 위험하고 위태로운 상황이죠. 그런데, 은행들도 할말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빼앗겼던 고객들을 되찾으려는 속내보다는 은행들의 여신금융자금(대출을 위한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바람에 한국은행에서는 총액한도대출 규모까지 늘려가면..
우리은행의 금융실명법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징계 예상 소식, 금융기관으로써 지킬건 지켜야! 최근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에 연관된 차명계좌로 인해 문제가 되었던 우리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 받을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우리은행이 어떠한 제제를 받던간에 받게 된다면, 금융기관으로써 지켜야할 도덕적 양심 문제가 불거지지 않을까 합니다. 혁신으로 발벗고 나섰던 우리은행의 이번 사건은 상당히 충격이지 않았나 합니다. 우리은행의 한 고객으로써 적지않은 실망을 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럴 수 있지 않냐... 라는 의견도 나올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금융기관은 지켜야할 것중 처음이지 마지막이 바로 "신의"가 아닐까 합니다. 믿을 수 있는 그러한 마음을 쉽게 져버렸다면, 고객들에게 어찌 약속을 지키라 이야기를 할 수 있겠을까요. 그것이 금융기관이 더욱더 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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