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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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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S카드, 신용카드 기능 꼭 빠져야할 한가지! 서울대에서 새로 제작하여 배포하게 될 S카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글입니다. 대학생이 되면 학생증이 곧 신분증처럼 되어 버리게 됩니다. 지갑의 한 공간을 커다랗게 차지하는 매우 소중한 증표입니다. 어느순간부터 학생증에 갖가지 기능이 탑재되어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시켜주었습니다. 학생증이라는 본래의 기능을 넘어선 학생증 이제는 학생증에 통장 계좌와 연계되어 체크카드 기능 그리고 교통카드 기능, 도서관이나 건물에 출입할때 쓰이는 출입증 기능 등 수많은 기능들이 학생증과 연계되니 정말 좋은 기능들로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에서 만드는 S카드 역시 매우 좋은 기능들이 있는데요. 할인혜택이 바로 그 부분인데요. S-Zone1, S-Zone2로 분류되는 학교 구내 식당이나 카..
교통카드 통합 시대! 서울 전용 정기권은 여전히 예외... 내년 말부터.. 아직 1년이나 남은 시점이긴 하지만, 내년 말부터는 교통카드 1장만 있으면 , 전국의 주요도시에서 대중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스마트카드, 마이비, 이비 등 메이저 교통카드 회사가 교통카드 호환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진작 이루어졌어야 하는 이 협약.. 내년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멋진 결과입니다. 하지만, 이건 충전 후 요금 결제 방식의 교통카드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수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 전용 정기권에 대해서 아무런 이야기가 없어서 참 안타깝기만 하네요. 사실 지하철만 타고 다니면 지하철 전용 정기권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리합니다. 서울 전용 전기권의 경우에는 39600원 정도 하는 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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