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적 투자 성향이란 무엇인가! 투자 성향을 알면 평생 투자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투자 성향에 대한 인식 중 가장 잘못 알려진 것이 바로 이 중립적 투자 성향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수익도 챙기고 안전도 챙기고 싶다"
"나는 위험한 투자도 하고 안전한 투자도 한다."

이렇게 뭔가 중립적 입장의 의견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이것은 스스로 투자 성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중립적 투자 성향이라는 것은 위의 이야기들과는 비슷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 속을 들여다 보면 매우 다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중립적 투자 성향을 표현하면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의 비율과 안전 자산의 투자 비율 중 안전 자산의 투자 비율이 70% 이상인 투자 비율을 유지하면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를 적은 20~30% 나마 투자를 할 의향이 있다."

또는

"위험에 적당히 노출된 투자 대상에 투자를 하면서 수익은 중간적 위치의 수익을 바라보는 투자 상품에 투자를 하고 있다"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험과 안전을 모두 챙긴다는 것은 극한대로 놓고 보면, 절대로 만나지 않게 됩니다.

위험한 자산에 투자를 하던 안전한 자산 투자를 하던 수익은 발생하지만,
위험한 자산에 투자를 할 수록 수익은 많이 나고 안전한 자산에 투자를 할 수록 수익은 적게 나죠.
위험 할 수록 손실의 규모가 크지만 안전할 수록 손실의 규모는 줄어들게 된다는 특징도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고수익의 투자 수익을 거둔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세상의 모든 돈이 전부 몰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상식적으로도 위험과 안전 거기에 수익을 더한 곡선에서는 더 이상의 논란의 여지는 어렵습니다.

투자 수익이라는 것은 미래의 위험을 떠 안는 대가로 주어지는 것이므로 대가로 위험의 결과가 주어지면 손실을 얻게 되는 것이고, 만약 수익을 얻게 되면 그 수익에서의 자신의 비율 만큼을 가져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중립적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은 어느정도의 위험 노출을 감수할 수 있는 여력을 가진 분들입니다. 참 애매한 것은 어느정도라는 범위를 잡는 것입니다.
아무리 숫자상으로 몇 퍼센트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사람의 감정을 몇 퍼센트라고 단정 지어서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간단한게 자가 진단을 하실 수는 있습니다.

중립적 투자 성향을 지녔을 경우에는 흔히, "일정 범위 내에서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투자를 하더라도 장기적인 미래 수익을 먼저 고려하고, 시기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크게 동요하지 않을 수 있는가?" 라는 것입니다.

간단한 질문이지만, 사람마다 모두 대답이 틀리겠지만, 이 질문을 심사숙고하게 되면, 상당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모든 재산을 한번에 투자를 해야한다면, 더더욱 어려운 질문이 될 수 있겠죠.
따라서 사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마련한 투자금의 범위는 자신의 삶을 영위하는데 지장이 되지 않는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립적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의 경우에는 두가지 방식으로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안전 투자 자산과 위험 투자 자산의 범위를 설정할 때 50% 이하의 범위를 위험 자산으로 두는 경우죠.

주식형 펀드가 위험 투자 자산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은행 적금에 비해서는 위험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므로, 적립식 주식형 펀드에 투자금의 30%를 매달 불입하고, 나머지 70% 투자금에 대해서는 은행 적금에 불입 하는 방식 처럼 투자 자산에 대한 위험도를 투자 상품이나 투자 대상으로 구분하는 방법 입니다. 주식에 30~40%, 적금에 60~70% 이런식으로 분산을 하는 것도 일종의 중립적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이 가질 수 있는

일종의 위험 분산 방법으로 흔히 쓰이는 방법이 되겠죠.

두번째는 한 투자 상품 내에서 위험을 분산하는 경우입니다.

흔히 말하는 혼합형이라고 이야기하는 펀드들의 경우 펀드를 운용할 때 채권이나 기타 투자 자산의 범위를 주식의 비중에 비해서 높거나 혹은 비슷한 경우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었지만, 위의 예를 보고,

"헉! 나도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면서 위험한 투자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아니네?"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사실 주식형 펀드도 변동성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수많은 투자 대상의 기준으로 보면, 법적으로 어느정도의 펀드 운용상의 제약도 있고 해서 사실상 극히 위험한 투자 대상이라고 보기는 매우 힘듭니다.
선물이나 옵션은 그럼 어디에 껴야 하나요? ^.^

중립적 투자 성향이라고 이야기하는 분들의 대부분의 특성은
1. 위험을 극히 꺼리지 않는다는 점
2. 위험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전판을 미리 구축한다는 점
3. 사실, 투자나 재테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시점
4. 자신의 투자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전의 과도기적 상태
5. 위험 투자에 대해서는 신뢰감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는 점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중립적 투자 성향을 가진 투자자분들의 경우에는 투자 포트폴리오에 포함되는 투자 대상을 결정하는 단계에서는 오히려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처음에 자신이 세운 투자 포트폴리오를 평생의 투자 포트폴리오로 가져간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중립적 투자 성향을 지늬셨다고 하더라도, 경제적 위기가 닥친다거나 혹은 반대로 경제적 호황기를 맞는다고 할때는 그에 맞추어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놓으셔야 하기 때문이죠.

흔히 경제 위기시 제대로 자산을 관리하지 못한 중립적 투자 성향을 지늰 분들이 투자 자산에 대한 극한의 불안감을 가지시기 때문이죠.
사실 이러한 경우 초기에 자신의 투자 성향 분석시 잘못된 경우나, 남따라 장에가는 식의 투자를 한 결과로 벌어지는 일이기도 합니다만, 당시에는 중립적 투자 성향을 가진 분들이라고 스스로도 판단한 경우도 물론 존재하기 때문이죠.

결론은 중립적 투자 성향을 지늰 분들은 스스로 "나는 중립적" 이라고 딱 잘라서 단정 짓기 보다는 어느 정도 앞 뒤(위험과 안전)로 투자 자산을 재조정하는 투자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서 자신의 중립적 지점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이코노와이드 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