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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영재를 키우기에는 너무 힘든 현실, 송유근 학생의 학업 고통 소식으로 접하고...

송유근 학생은 보기 드문 영재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송유근이라는 이름을 연예인의 이름 만큼이나 많이 기억을 하죠.

이러한 영재들은 다들 아시다 싶이, 특정한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러한 특정 분야의 재능을 가진 영재 뿐만 아니라,
사고의 범위가 넓은 영재 또한 존재합니다.

이와 같은 영재들의 특성은 연관성을 부여하여 수많은 이슈들과 사건들 그리고 이론을 폭넓게 습득한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송유근 학생의 경우는 특정 분야에 재능을 가진, 깊이와 넓이 중에서 깊이를 가진 영재입니다.
그래서 몰입의 강도가 일반 사람들의 수준을 넘어서고 그러한 몰입의 강도로 능률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깊이를 가진 영재는 어떠한 울타리에 가두거나 제도나 규칙에 의한 다면,
오히려 심각할 만큼 그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흔히들, 영재는 특이하다고 하는 것도,
단순히 무엇인가를 잘한다는 것은 겉으로 보는 시각일뿐,
조금더 관심있게 다가가서 보게 되면, 우리들이 이해를 못하는 것이 태반이죠.

송유근 학생이 학업을 포기한다고 하는 것은 절대로 학생에게는 안타까운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죠.
아니면, 본래의 모습으로 갈 수 있습니다.
학습은 정형화된 틀이 없습니다.
결코 없습니다.

단지, 대체적으로 이러한 과정을 거칠 경우에 학습의 시작과 과정이 존재한다는 것일뿐이죠.

그러기에 우려의 시각 보다는 응원을 해주고 싶은 마음밖에 없을 뿐입니다.

우리 사회는 재능있는 인재들을 원하고 키워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 영재의 모습을 다듬는데 혈안을 올리고 있죠.

인하대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송유근 학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학교의 입장에서도 인하대학교라는 한 학교가 송유근 학생을 위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송유근 학생은 오히려 이러한 틀이 존재하는 대규모 집단에 들어가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송유근 학생이 어려워한다는 교양과목은 실제 송유근 학생 자신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할 과정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반대적으로 "아니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사회적 이슈에 휩쓸리는 것이 아닌, 사회적 이슈들의 흐름을 간파하는 것도 재능있는 학생들의 필수 덕목이 되야 자신의 재능이 오로지 골방에 있는 두꺼운 백과사전이 아닌,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그리고 그러한 열람의 과정으로 사소한 느낀점이라도 줄 수 있는 열린 사전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인하대학교의 송유근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시던 교수님도 놀랐다고 합니다.
아까운 인재이기에 더더욱 마음이 아프실 거라 생각이 들겁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4년이 아닌 7년이 걸리더라도 10년이 걸리더라도...
한학기에 1과목만을 듣더라도,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다 자유롭게 커나갈 수 있는 분위기를 학교측에서 제공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히려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한명의 개인으로써의 송유근이 아닌...
우리도 인재를 키울 수 있는 힘을 가진 나라이고 교육 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사명감을 가지고 송유근 학생에게 아낌없는 지원이 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재는 다듬는 것이 아닌... 더더욱... 키우는 것도 아닙니다.
오로지 개인의 능력이 닿는 선까지 성장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고,
또 그러한 성장의 길을 열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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