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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기름값 줄이기 위한 방법과 차계부 효과 높이기 위한 방법! 유테크를 뚫어보자!

기름값을 줄이기 위해 참 많이들 노력합니다.

똑같은 기름을 가지고 운행거리를 높이는 효율적인 운전(???) 방법은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기름값 아끼려고 전전긍긍하시죠.
고유가로 기름값은 높아만가고... 차는 기름을 고정적으로 먹고...

고수분들의 기름 아끼는 방법은 역시나 탄력주행이더라고요.
자동차가 달리면서 생기는 힘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더욱더 멀리가는 것이 기름값을 아끼는 비결로 손꼽더라고요.

역시 가속 페달을 덜 밟으면 기름은 적게 소모되니 이 방법은 적극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내리막길에서 왠만하면 가속 페달 밟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이 내리막길에서는 탄력주행이 왠만하면 가능하니,
뒤에서 성가시게 굴면 추월 하게 하고 자신은 그냥 탄력주행하며 가끔 속도 안떨어지게 밟아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이러한 운행으로 기름을 아끼는 것은 상당한 노력의 결과로 얻어지는 겁니다.
운전도 일종의 습관이기 때문에 쉽사리 바꾸기가 어렵죠.
하지만, 습관도 뜯어고칠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바로 차계부...

남자도 여자도 차를 끌고 다닌다면 아 차계부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
그래서 차계부에 쓴 내역을 보고, 여러가지 생각할 거리를 만들어봐야죠.

일단 차계부를 쓰면... 충격의 연속입니다.
초기에는 더더욱 그러죠.

"이번에 기름을 넣었는데.. 또 넣네..."
"난 몇일밖에 운행을 못하네..."

이러한 스스로에 대한 감격(??)과 감탄이 있으면 조금 바뀝니다.
어떻게?? 왠만하면 차를 안끌고 다니게요.

차계부는 이순간 자극계부가 됩니다. :)
안끌고 다니는 것은 곧 깨집니다.
그러니 안끌고 다니는 것 보다는 차계부의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하겠죠.

이러한 자극이 시작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뭘 하나 하려면 제대로 느끼는 것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하니까요.

차계부의 효율을 높이고자 한다면... 그리고 쓰고자 한다면...
귀차니즘과 싸워야 합니다.
귀차니즘을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차계부를 최대한 가까운 곳에 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일 쓰는건 아니니 귀찮아 할 필요도 없습니다.
게이지 위에 아니면, 운전석 좌측의 간단한 수납공간에 넣어놓고 기름 넣은 다음에 바로 적기 연습을 한다면, 아마도 힘들어서?? 귀찮아서?? 안쓰는 일은 없을 겁니다.

다음으로 차계부를 쓰면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목표치를 잡는것 보다는 쓸데없이 다니는 코스가 있는지를 점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뭐하나 사러가는데도, 가까운데 약속장소 있는데도 굳이 차 끌고나가는 센스를 보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렇게 고민을하는데는...
예를들어 4일에 한번 주유를 한다.. 치면... 365일 나누기 4일 하면, 몇번 주유하는지가 나오잖아요... 거기에 다시 기름값을 곱해버립니다.
그럼 1년에 쓰는 기름값이 나오고... 정말 차 끌고다니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를 봅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365일 나누기 5 해서 몇번 주유하는지 나오면 다시 기름값을 곱해서 하루만 더 운행해도 얼마를 줄일 수 있는지를 보는 것이죠.

이 방법은 스스로 자각해서 왠만한 불필요한 코스를 없애기 위해서 상당히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차계부를 활성화 시키면 부가적인 용돈이 마련이 됩니다.
용돈을 모으다 보면 하고 싶은것... 돈 때문에 못한거... 연말에 돌려받습니다.
올 한해 가기전에 정착시켜서... 조금이라도 효과를 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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