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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슈 그리고 뉴스

수능 시험 수험생을 위한 마무리 전략과 해야할 것들!

수능 시험을 치룬지가 몇년이 지났더라?? ^^
하지만, 수능 시험때가 오면, 떨리는 건 왜일까요?

그때 기억을 더듬어가며 마치 동생에게 이야기 해주듯 수능 시험 마무리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이건 저의 방법이고 그저 주변에서 많이들 적용하는 모습을 봤던거지 꼭.. 뭐 이렇게만 해야 한다 이런 건 없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그저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읽으세요~ ^^

수능 시험은 한 순간에 모든 과목에 대해서 오히려 학교에서 배운 것을 넘어서 종합적인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한가지에 매달려서 무엇인가를 얻으려 하는 것 보다는 다들 알다 싶이 정리를 해나가야 합니다.

이런 정리는 시험 과목 별로 정리를 해 나가는 것도 좋지만,
정리해 나가면서 분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일이 생깁니다. 그럼, 10여일 빡에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몇 과목 정리하다보면 1번 정도 정리하고 끝나고 맙니다.
그러니, 중요한 것은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를 해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용 중심이 아닌 키워드 중심으로 해당 키워드를 적어놓고 그 키워드를 연상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키워드만 적어서 만든 수첩을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부모님이 태워다 주시는 분은 부모님 차에서 학원 버스를 타고 다니는 학생은 학원 버스 안에서 읽으며 자신이 적은 키워드가 어떤 내용인지를 연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연관된 키워드는 마인드 맵 처럼 서로 연관 관계를 맺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키워드를 잘못 뽑아내면 아무리 암기를 하더라도, 키워드와 연관된 다른 키워드나 설명이나 이론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키워드는 자신이 적고 바로 테스트 하기보다는 잠시 책과 멀어지는 순간에 한번 테스트를 하며 수정하는 연습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각 영역에서 나오는 문제를 예상하려고 노력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정도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문제를 예상하는 것 보다는 그저 공부하는 패턴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변화를 추구한다면 오히려 부담만 늘어갈 뿐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심리전입니다.
심리전에서 밀리게 되면, 100전 100패 입니다.
어떤 심리전이 벌어지느냐? 바로 친구들이나 다른 수험생들과 자기 자신을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비교는 무의미한 소모전입니다.
지금 비교해봤자 변하기 위해서 탐색하고 이해하는 노력이 수풀로 돌아간다는 것이죠.
그저 자신이 이뤄놓은 그대로 시험을 친다는 생각을 하셔야 하고,
나 혼자서 편안하게 시험을 친다는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나은 성적을 얻는 생각보다는 자기 자신이 높은 성적을 얻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런 심리전에서 말리게 되면, 결국에는 공부한 것 이하로 그저 불안감으로 시험을 대하게 됩니다. 시험이라는 것은 주어진 시간에 극도로 긴장된 상태에서 쏟아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마치 갑자기 자신에게 주어지는 무한한 능력이라도 바라는 듯한 미신적 행위에 빠지기도 하고 괜한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것도 일종의 심리전에 말리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축구는 90분 경기... 경기가 끝날때 까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결과는 모의고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아직 수능을 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시험을 치루고 나면 그때는 바꿀 수 없는 성적이 되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심리전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서 자신이 남들보다 마음이 약해진다면, 그리고 누군가에게 미안해 한다거나, 또는 누군가를 미워한다거나 하지말고, 그저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간다는 생각을 하시기 바랍니다.

시험 성적이라는 것, 당시에는 매우 중요하게 느껴지고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것은 그저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수능은 참.. 피말리는 전쟁과도 같은 시험입니다.
그러기에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너무나도 크게 생각해봤자... 오히려 세상이 너무나도 넓고, 자신이 예상했던 것 보다는 너무나도 다양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잊지않기를 바랍니다.

좋은 대학을 가면 당연히 좋죠. 하지만 좋은 대학은 여러분을 모릅니다. 그저 학생일 뿐이죠.
마치 자신이 가면, 그 대학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모든 것을 척척.. 붙여주어서 뭐.. ^^ 아이템 같은 걸요~.. 그래서 자신이 하늘로 갑자기 비상할 수 있을 것이란 착각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치열하면 치열하고... 힘들면 더 힘듭니다.
좋은 대학만이 능사가 아니라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 바꿀 마음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비록 학교는 자신이 원하는 학교는 가지 않더라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있다면,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원도 있고, 때에 따라서는 대학을 마치고도 다시 대학에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공부라는 것은 끝도 없이 멀고 긴 경기 입니다.
그리고 이 경기는 지치고 힘들고 때로는 포기하고 싶지만, 그래도 한번 해봄직한 것들입니다.
단지 지금의 수능 1점을 위해서 자포자기하고.. 실망하고... 그러기보다는 오히려 더 넓은 세상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보다 넓은 세상을 향해서 도전할 새로운 도전자인 여러분들이 이번 수능에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시험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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