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수신료 인상... 마음대로 될까? -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방송 수신료 인상을 추진중인 KBS,
수익적인 측면만 보고 감정적인 측면을 아직 깨닳지 못하고 있는듯합니다.
방송 수신료 인상은 곧, 케이블 TV나 인터넷으로 그나마 보고 있는 사람들을 내몰뿐입니다.

인상을 하더라도 케이블 TV가격만큼... 인터넷의 각종 방송들을 보는 만큼... 은 아니겠죠.
오히려 괘씸죄에 걸려서 중도에 포기하거나
"국민들을 위해 인하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게 될것 같군요.

어린이들은 투니버스 같은 만화채널을 KBS보다 더 많이 봅니다.
요즘 어린 학생들은, KBS 보다 MNet과 같은 연예 채널이나 스포츠 채널 을 더 많이보고...
대학생들은 TV보다는 컴퓨터앞에 더 많이 앉아 있죠. 봐도 영화채널이나 스포츠 채널 보겠네요.
그리고 직장인들은 KBS 뉴스는 인터넷에서 본거 영상 플레이해주는 수준으로 느껴서 그냥 포털에서 뉴스 다 보고... 정 급한 건 뉴스클립으로 제공되는 인터넷 뉴스로 보고 싶은 뉴스만 봅니다.
그리고 장년층들은 히스토리채널과 뉴스도 YTN, 매경, 한경 채널 봅니다.

KBS는 현실을 깨닳고 있는지 모르네요.
자신들이 재밌는데.. 수익이 떨어져서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고 있다고 착각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재미가 없어서 수익이 떨어지는 것이고.. 여기에 수신료 인상은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것과 뭐가 틀린지.. 묻고 싶습니다.

어린시절... 케이블TV가 없을때...
명절때 하는 영화가 우리들에게 극장이었습니다.
천신만고끝에 찍은 다큐멘터리가 BBC 다큐보다 더 멋지다고 탄성을 질러주었습니다.
시골의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6시 내고향을 보시고 또.. KBS 9시 뉴스를 듣고... 좁은 시골에서 세상을 보십니다.
시사프로그램이 나오면 공영방송이라고 공정함을 더 느끼곤합니다.

하지만,
결국 수익을 찾겠다면, 저희는 재미를 찾겟습니다.
작은희망을 저버린다면, 저희는 KBS를 외국방송사가 들어온다고 아우성을 쳐도 무시하겠습니다.
공영방송의 이미지를 져버린다면, 저희 머리속에서 KBS의 추억을 지우겠습니다.

공. 영. 방. 송 4글자를 항상 잊지마십시오.
우리가 달아준 이름... 우리가 스스로 거둘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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