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과 채권금리 영향, 위기는 불안의 시작

경제가 불안할때는 생활에 타격은 오지만, 역시나 경제나 투자에 관해서는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경제가 안정되지 않은 시기 많이 거론되는 경제 용어 중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호황기일때도, 그리고 불황기일때도 모두 올 수 있는 감기와 같은 존재인데요. 여름에도 감기에 걸리고, 겨울에도 감기에 걸리 듯, 모든 시기에 인플레이션은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실제 경제의, 그리고 투자의 많은 요소들을 움직이게 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실제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는" 현상을 단적으로 이야기해주는데요.


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채권금리 역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인플레이션이 채권금리와는 무슨 관계?


인플레이션과 채권금리와의 관계를 풀기 위해서는 먼저 채권의 금리 결정 영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만합니다.


채권 금리의 여러가지 영향 요소들 중에 

1. 기준 금리의 인하

2. 채권 매매 시장에서의 채권 물량 변화 

등과 같은 시장의 영향을 받곤 합니다.


채권도 주식처럼 채권매매시장에서 채권의 물량이 많아지게 되면, 당연히 가격은 하락하게 되겠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채권금리의 영향의 결과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채권금리가 오르거나, 또는 채권금리가 떨어지거나...



채권금리가 오르는 경우를 살펴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될 경우에는 우선 경기가 후퇴할 것이라는 것에 대한 우려사항으로 인식이 되고, 이러한 경기 후퇴, 불경기 현상으로 인해 소비 위축, 기업 및 개인의 부채 감당 능력의 저하등으로 인해 결국 기업들의 실적과 국가의 경기 하락국면 등으로 발전하게 됨을 우려 합니다.


이로인해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일어나면서 금, 원유 등의 원자재의 가격이 오르고,

또한 주식시장에서의 투자 자금이 채권투자시장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채권 투자 시장에서의 채권물량은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되고, 여기에 인플레이션이라는 불안감으로 인해 채권금리는 급등할 수 있게 됩니다.


채권금리가 내리는 경우를 살펴보면,

인플레이션이 발생이 우려가 되는 시점에서, 경제적인 불투명성이 강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불투명성으로 인해서 채권보다 더욱 안전한 투자 자산으로의 움직임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주식시장, 채권시장에서의 물량은 증가하게 되고, 결국 이렇게 쏟아지는 매매물량으로 인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차례로 영향을 받게 됩니다.


빠를 경우에는 동시에 영향을 받게 되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는 경우도 채권금리에 영향을 준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오히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는 경우도 채권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낮아지는 경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1. 위기에 대한 의식이 줄어듬

2.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형성

등으로 인해서 위험 자산을 다시 선호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가격이 시시각각 크게 변하기도 하는 주식시장에 투자자금이 몰리게 되고,

많은 경우 채권투자자들은 채권을 매도하고(채권시장에 채권 물량 증가), 그리고 그로인해 확보된 투자금을 바탕으로 주식시장으로 이동함으로 채권금리는 인하하게 되고, 주식시장은 오르게 됩니다.


이렇듯,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의 한 모습은 생활에도, 그리고 투자에도 모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로인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수많은 변수와 경우의 수가 발생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우리가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의 여러가지 상황들에 대해서 최소한 얼마나 우리가 상상할 재료를 가지고 있는가는 바로 투자에 대한 짧은 때로는 긴 미래를 준비해나가는 밑그림이 된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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