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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경제 개념과 용어

월급과 물가인상의 상대속도, 체감경기는 상대속도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물리 용어중에 "상대속도"라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대상물체에 비해서 얼마만큼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가에 대한 속도를 나타내는 것이죠.

 

그래서 흔히 드는예가 빨리 달리는 기차 위에서 옆좌석에 앉아있는 사람은 가만히 정지한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기차속도만큼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체감경기도 이러한 상대속도와 같은 것입니다.

 

물가가 아무리 올라도, 월급이 그 이상의 인상률을 자랑한다면 분명 경기가 나빠진줄은 모를 것입니다.

 

이러한 체감경기는 이러한 상대속도와 같은 것으로 인해서 결정되면서 체감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이 바로 체감경기의 가장 큰 요건중 하나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무작정 월급은 물가가 오른다고 오르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물가가 선행적으로 오르고 한참 후에 이러한 물가 인상을 바탕으로 월급이 인상이 되죠.

때로는 이러한 인상이 반갑지 않고 체감경기는 더욱더 나빠지게 됩니다.

 

그것은 물가 상승이 선행적으로 오르는 부분과 월급과 같은 급여의 인상은 이러한 물가 상승률을 따라잡지 못하는데서 기인을 하게 됩니다.

 

200만원을 벌어서 100만원을 저금하고 100만원을 소비한다고 합시다.

 

그럼, 체감경기 속도는 일단 월급을 받는 순간 시작이 되며, 소비의 순간 속도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이 소비를 하지 않고 그냥 매일 월급만 받는다면...

사실 거의 없는 일이지만요.

 

이렇게 월급만 받고 소비를 하지 않는다면, 체감경기를 느낄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이 지난달에는 100만원을 저금하고 100만원을 소비했는데, 이번달에는 130만원을 소비했다고 가정을 하면 저금액수가 70만원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매달 100만원씩 적금이나 펀드에 들어가는 일종의 약속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자신은 물가가 올랐구나... 아니면, 자신의 지출이 늘어났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 물가가 올라서 똑같은 재화를 지난달과 같이 구매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소비액이 늘어났다면, 분명 이순간은 자신의 소비 패턴에 문제가 생긴것이 아니기에 물가가 오른것에대한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인해서 체감경기가 악화되는 순간이 오고 이러한 체감경기가 실질적인 불경기 상황으로 오게 되면 전반적인 소비와 수입의 차이가 비등한 상황이 되거나 혹은 역전 현상이 벌어지는 순간이 지속될 경우죠.

 

이 경우가 가장 최악의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입보다 지출이 증가하여 역전현상이 벌어지는 것이기에 이러한 경우 불경기 수준이 아닌 최악의 경기라고 할 수 있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점들때문에 누구에게는 그저 그런 시기, 누구에게는 힘든시기, 누구에게는 괜찮은 시기로 판명이 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입의 속도는 고정, 그러나 지출(소비) 속도는 급속도로 증가 문제는 가장 풀기 힘든 문제입니다.

 

체감경기에서 중요한 이슈중에 하나는 바로 이러한 수입의 고정 또는 축소와 지출(소비) 속도의 증가입니다.

 

직장을 옮겨서 수입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뛰는 물가에 지출(소비)속도를 줄일 수 있는 진퇴양난의 하루하루를 보내며 지출 속도의 증가세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시점이 지속되면, "만성적인 불경기 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만성적인 불경기 증후군은 경제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겠죠.

 

그렇다고 임시방편으로 물가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정책을 펴거나 혹은 그러한 상황을 스스로 유도하게 된다면, 이것은 진일보적인 혹은 유지적인 전략이 아닌 오히려 경제적 체력을 감소시키는 이유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시방편은 역시 임시적인 전략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이러한 시기에는 지출을 축소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권이 됩니다.

 

물가라는 필수 지출 금액과 동일한 혹은 비슷한 속성을 지닌 소비이기에 이것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부채를 줄이는 것을 통해 이자비용을 줄이거나 혹은 현명한 소비전략을 통해 동일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물건 구입등을 이끄는 방법이 적용될 수 있게 됩니다.

 

완벽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으며, 스스로 느끼는 한계를 테스트하며 스스로 줄이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바로 지금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스스로 자신의 정확한 수입 속도와 지출 속도를 알아내고 이러한 속도를 조절하고 그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 그것이 재테크의 시작이자 중요한 중간과정이 된다는 점에서 체감경기를 판단하는 상대속도는 유용한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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