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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식

이마트 매출 성장, 이마트 월 매출 1조 돌파

이마트 매출 성장 소식으로써 이마트 월 매출 1조 돌파 소식 (2007. 10. 16) 을 전해드립니다.


이마트가 월 매출 1조 돌파의 신화를 달성했습니다.


이마트가 신세계 계열인거는 아셨죠?


이 신세계 백화점 수익의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백화점 이익으로 우리들 생활에 밀접한 생필품서 부터 백화점보다 많은 숫자의 갖가지 물건을 팔기시작해서 처음에는 슈퍼가 뭐이리크냐며 사람들에게 외면 받았던 시기도 있었죠.


이마트의 월 매출 1조는 우리 생활에 그만큼 대형할인 마트가 큰 부분을 차지 하게 되었다는 뜻 입니다.


생활의 많은 부분을 이 대형 할일 마트에서 조달한다는 뜻이 되기도 합고요.


이마트 매출성장... 그리고 이마트 월매출 1조 돌파...


이마트가 보여준 저력은 우리나라 물류업계를 우리손으로 이끌어나간다는 자부심과 함께 해외로 나갈 만큼 큰 성장 동력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합니다.


중국이나 베트남, 인도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같은 나라에서 각 나라의 대형 유통업체들이 치열한 각축적을 벌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승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한편으로는 우리의 정과 마음, 그리고 추억이 남아있는 재래시장을 살릴 수 있도록, 대형업체에서도 제휴 노력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재래시장은 단순히 이마트의 경쟁상대가 아니고 이마트는 역시 재래시장의 경쟁상대가 아닙니다.


이마트가 주지 못하는 많은 부분을 재래시장은 주고 있고, 또 재래시장이 주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이마트가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겹쳐지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경쟁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재래시장과 이마트의 경쟁과 그 결과는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이마트는 분명 대형 유통업을 이끄는 선두주자로써 그 나름의 역할이 있습니다.


재래시장에서는 이마트가 커버를 하지 못하는 인적 서비스와 경험을 모든 상품에 덤으로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래시장 구경이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세상의 각양각색의 모습이 있으니 말이죠.


어디선가 산 물건을 내다 파는 일부 재래시장의 판매 형식은 분명 이마트와 같은 유통 전문 기업들에게 추월당하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재래시장은 이마트가 커버하지 못하는 인간의 뛰어난 창의적인 결과로써 나타난 상품으로 충분한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예를들어, 빈대떡이라고 합시다.


이마트에서 빈대떡은 공산품으로 나온 상품 외에는 일부 코너에서 제공하는 코너 상품에 한정됩니다.

그러나 재래시장 빈대떡은 그 수도 이마트보다 더 월등히 많을 환경적 토대가 되어 있습니다.


재래시장 내 순대골목과 같은 빈대떡 골목이 바로 그런 예라고 볼 수 있죠.


동일한 제품군도 인간의 창의성은 공산품으로 나오는 그 수를 초월합니다.


일자리 문제 역시 대형마트로써는 기여와 위협이 동시에 존재하는 고려사항입니다.


많은 지역에서 대형마트로 인해 일자리는 늘어났다고는 합니다.


그러나 중소형 업체들이 도산하거나 시장에서 장사를 못할만큼 매출이 줄어든건 사실입니다.


이기는자는 잔혹하지 않게, 밀리는 자는 이기는 자를 시기하지 않고 상생하는 길을 걸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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