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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란 단어는 이제 더이상 낯선 단어가 아닙니다.
그런데 아직도 낯설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ELW가 무엇인지를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LW는 Equity Linked Warrant의 약자로써 Warrant이긴 Warrant인데 Equity와 연계된 Warrant라는 말입니다.
즉, Warrant... 권리이긴 권리인데 Equity... 주식과 Linked 연계된 권리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권리라는 것을 권리를 표현한 증서라고 표현을 하면, 주식과 연계된 증서, 즉 주식과 연계된 증권이라는 말로 표현이 됩니다.

따라서, ELW를 주식연계증권이라고 표현을 하는 말이 이렇게 해서 나오게 된것입니다.

그럼 이제는 어떤 연계가 있는 것인가 바로 이 연계에 대해서 살펴볼 차례입니다.

ELW는 직접 주식을 사고파는 것이 아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따라서 옵션(Option)에서 말하는 권리와 유사하다고 할 수 있죠.


우리가 권리를 판다는 것에 대한 개념이 필요합니다.
권리를 판다는 것은 "살 수 있는 권리", "팔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살 수 있는 권리"란, 특정 시점에서 어떤 주식을 특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것이고, 그 권리를 판 사람은 정해진 시점에 정해진 가격에 해당 주식을 팔아야 합니다. 그 권리를 산 사람은 정해진 시점이 되면 정해진 주식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살 수 있는 권리" 바로 "콜(Call)" 이라는 단어를 쓰며, "살 수 있는 ELW"를 "콜 ELW"라고 합니다.

반대로 "팔 수 있는 권리"란, 특정 시점에서 어떤 주식이나 대상자산이라고 하는 지수 연계 상품 같은 것들을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이때 "팔 수 있는 권리", "팔 수 있는 ELW"를 "풋(Put)" 이라는 단어를 써서 "풋 ELW"라고 합니다.

특정 회사의 주식에 대한 콜ELW는 당연히 "살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하게 되므로, 사려고 하는 시점의 가격이 자신이 계약한 가격 보다 높다면, 그 차액만큼 수익이 나게 됩니다. 따라서 콜ELW는 주식이나 대상의 가격이 높아졌을때 수익이 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로 풋ELW라는 것은 "팔 수 있는 권리"이기 때문에 일정 시점에서 해당 주식의 가격이 자신이 "팔 수 있는 권리에 해당하는 가격"  보다 폭락했다고 한다면, 당연히 자신은 보다 높은 가격에 팔 수 있게 되므로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ELW는 가격이 오르거나 혹은 내리거나 모든 상황에서 수익을 낼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가격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면 수익이 나지 않겠죠.

바로 이러한 잔잔한 움직임은 ELW에서 그리 좋은 상황을 연출해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가격의 움직임이 크다면 클 수록 오르거나 내리는 상황에 맞추어서 콜ELW, 풋ELW를 매수하고 전매를 하면서 수익을 내게 되는 것입니다.

권리를 사고파는데 무조건 행해야하는가!

바로 이점이 옵션과 유사한 점이기도 합니다.
콜ELW나 풋ELW를 매매할 때는 프리미엄이라는 것이 붙게 됩니다.

지불된 프리미엄은 곧 내가 권리 자체도 포기할 수 있음을 의미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콜ELW의 경우 "살 수 있는 권리" 이기 때문에 내가 살 수 있는 가격보다 해당 주식 또는 대상의 가격이 높을 경우 수익이 나지만, 반대로 가격이 낮아진다면 전혀 가치가 없게 됩니다. 이것은 권리를 사고 파는 것이기에 권리를 포기해 버리면 되죠.
바로 여기서 권리를 포기하는 것, "프리미엄의 손실"로써 매매의 권리를 포기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매매권리의 포기를 "매매 의무 회피" 또는 "매매 회피"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죠.

이렇게 매매권리 포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거래를 해야하는 것에 비해서 손실을 한정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손실 한정"의 끝은 자신이 지불한 프리미엄을 포기함으로써 손실을 한정 짓게 되는 것이죠.

ELW는 옵션과 유사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그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죠.

이 ELW는 증권회사를 통해서만 발행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옵션처럼 어느 누구나 풋옵션, 콜옵션을 발행하도록 하는 것 과는 다른 것이죠.
뿐만 아니라, ELW는 일반 주식계좌를 이용하여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옵션은 선물옵션계좌를 이용해야하죠.

뿐만아니라 옵션의 경우 1개월이라는 단기성을 띄고 있지만, ELW의 경우 최소 3개월에서 최장 3년이라는 기간에 걸친 계약 기간이 존재합니다.

대상자산부분에서도 옵션의 경우 거래소가 지정한 일부 종목 혹은 코스피200지수와 같은 한정된 지수만이 될 수 있지만, ELW의 경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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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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