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려막기는 망하는 지름길! 눈으로보는 파산으로 가는 심각한 현실!
카드 돌려막기, 무슨 돌려막기... 사채 돌려막기 등등...
아마도 카드를 쓴느 분들이나 은행이나 다른 금융기관 혹은 대출기관으로 부터 돈을 빌려보신 분들이라면, 돌려막기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아실 것입니다.
살면서 대출 한번 안내는 것도 사실 어려운 일입니다.
물론, 대출 낼 수 있습니다.
카드도 일종의 대출이니 언젠가 한번쯤은 대출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역시 갚기만 한다면요.
그런데, 돈을 빌려준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우선, 처음부터 위험한 돈은 빼고 빌리게 됩니다.
선별을 하는 것이죠.
선별 과정을 처음에 거칠때는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이자가 높다고 하는 것들은 가차없이 제거를 합니다. 그래서 돈을 빌릴때 마치 자신이 그들의 구애를 마지못해 들어주는 척...
그리고 심각함을 아직은 모릅니다.
그러다가 힘든 상황을 겪게 됩니다.
생각했던 돈들도 안생기고, 그리고 막을 수 있을 것 같았던 돈은 귀찮아지기도 하고, 아니면 돈이 더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역시 그들의 구애는 아직은 감당할만 합니다.
다른 곳으로 갈아타고 싶어지기도 하죠.
대출이 있는 상태에서 또 대출을 내고 그리고 대출을 어느정도 갚아나가게 됩니다.
바로, 돌려막기, 폭탄 돌리기가 시작된 것이죠.
어느순간인가 자신은 모든 돈을 다 갚지도 못하였는데도... 뭔가 꼬리가 자꾸 따라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바로, 처음 빌릴때 보다 더 많은 돈을 빌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50만원을 빌린다고 합시다.
그리고 앞의 돈을 갚기 위해 지속적으로 돈을 빌린다고 하면,
|
500,000 |
|
545,000 |
|
594,050 |
|
647,515 |
|
705,791 |
|
769,312 |
|
838,550 |
|
914,020 |
|
996,281 |
|
1,085,947 |
|
1,183,682 |
|
1,290,213 |
|
1,406,332 |
|
1,532,902 |
|
1,670,864 |
이렇게 꼬리는 계속 커져만 갑니다.
단... 이상적인 9% 이자만을 적용했을 뿐인데 말이죠.
이제 드디어 파산의 지름길이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은 결코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 길을 자신은 돌려막으며 지내야 하는 것이죠.
9% 이자만 됐음에도 10번만 돌려막기하면 이미 이자는 원금만큼 불어나게 됩니다.
모두 동일한 9% 이자라는 전제하에서 계산한 아주 깔끔한 계산임에도 불구하고요.
물론, 수수료는 0원입니다.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그들은 수수료, 처리대금같은 것들은 0원으로 만들어줄 수 있으니까요.
어느순간, 자신은 20번, 30번에 치달으면서 그 그래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지게 됩니다.
이제 더이상 빠져나올 수 없게 되는 것이죠.
그 사이를 빠져나오려고 한다면, 이미 원금은 10배를 넘고, 빌리는 초기 원금이 배로 증가하게 되면, 이자와 함께 갚아야 할 돈은 배로 증가하게 됩니다.
눈으로 보니, 이 심각성은 더욱더 커지죠?
초기 원금이 작을 때는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바로 자신감에 차있는 본인은 분명 그 속도를 느끼지 못하게 되니까요.
그러나 돈은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나면서 급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투자자에게는 복리의 즐거움이 있지만, 대출자에게 돌려막기는 복리 이상의 고통을 주게 됩니다.
위의 그래프는 그래도 선량한 축에 속하는 금융기관 혹은 대출기관으로 부터 빚을 냈을 경우를 이야기하는 것이죠.
돌려막기는 막기가 아닌 자신의 경제 취약점을 더욱더 크게 만드는 돌려뚫기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막으려 해도 일정 횟수가 지나게 되면, 누군가로 부터 빌려야지만 막을 수 있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점은 결국 파산이라는 극단의 선택을 하게 해줍니다.
파산은 결코 하지 말아야할 선택임은 분명합니다. 대안.. 대안일뿐입니다.
아무리 제도권에서는 파산으로 회생의 기회를 준다고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막다른 골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구제책이지, 이전과 동일한, 완벽히 동일한 조건으로 경제적 활동을 하게 함은 물론 아닐 것입니다.
책임질 수 있는 빚만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리고 혹여나 돌려막기를 통해 편안한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내일만이 아닌 내일부터 그 괴로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한번 더 경각심을 드리고 싶습니다.
'금융투자마인드 > 경제 현상과 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땡처리의 경제학, 쓰레기를 보석으로 만드는 순환경제의 마지막 창구 (0) | 2008/11/25 |
|---|---|
| 다단계(피라미드)가 무서운 이유, 그대는 네트워크 마케팅 이름 아래놓인 그들의 수익구조를 고민해 봤는가? (42) | 2008/11/24 |
| 돌려막기는 망하는 지름길! 눈으로보는 파산으로 가는 심각한 현실! (0) | 2008/11/17 |
| 음식값에 대한 허상, 허상이라는 굴레속에서 나온 소비자들! (4) | 2008/11/11 |
| 쇼핑중독을 고치기 힘든 이유, 아름다움의 탈을 쓴 소비욕구 극대화! (0) | 2008/11/10 |
| 벼룩시장의 효과, 나눔을 넘어선 만족의 경제학 (4) | 2008/10/27 |
글을 서비스하는 이코노와이드(EconoWide) 블로그의 각종 포스트 내용과 소식들을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피드버너 (Google FeedBurner) 시스템에 의해 기사가 이메일로 배달됩니다.
이메일로 구독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