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블로그홈 |  블로그 히스토리 |  재테크 |  펀드정복 |  투자개념&용어 |  경제 원리 |  금융투자소식 |  RSS구독 |  이메일구독 |  서비스하기 |  방명록

지난 6개월은 저의 짧은 인생의 참 어려운 시험대였습니다.
매 순간 다가오는 어려움도 그래도 인내하며 때로는 뛰면서... 때로는 걸으며... 때로는 주저앉아 하늘을 바라보며 지냈던 시간이었지만, 그 어느 순간 보다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합니다.

그러나 지금 막상 6개월을 정신 없이 지내오면서 이제 돌아보니 그 시간들이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저도 한 인간이기에 인간으로써 참 견디기 힘든 순간들이 나 자신을 더욱더 깊이 생각하게하며 침착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배우게 하지 않았나 합니다.

염증을 느낄만도 한 그 시간들과 아픔들 그리고 고통과 슬픔을 고요함에 잠재우니 그래도 견디게 되더군요.
아마도 참 고마운 그분들을 만나지 못하였다면, 아마도 그분들이 곁에 있지 않았다면, 지금 이 글을 쓰고 있지 못하지도 않았을까 하네요.

오히려 그 순간들을 담담히 가슴속으로 받아들이고나니 새로운 기회가 되었습니다.
절망에 휘둘리던 순간 나의 귓가에 전해오던 덤덤히 걸어가야 한다는 말과 깃털같이 가벼운 모습으로 보자던 그 위로의 말... 그 말은 그 어느 위로의 말보다 그리고 격려의 말보다 힘이 되더라고요.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절망감 속에서도 전해오던 그 말을 매일아침 절망이 휩싸이던 그 순간들 속에서 그 두 말을 되네이며 걸어오니 어느새 다시 뛰게 되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그런데... 너무 급히 날으려 했나 봅니다.
다시금 지치게 되고... 다시금 굴레속에 머리를 싸매며 한숨을 내쉬게 되고...
절망이 되었던 그 고통은 점차 머리속에서 지워지며 바빠지는 제 모습을 너무나도 감사히 여겼나 봅니다.
오히려 그렇게 절박해나 봅니다.
그 절망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요.

그래서 최근 몇일은 지난 시간들을 정리하며 다시한번 짚어보며 슬픔만 남았던 시간이 오히려 인생의 어느것과도 바꿀 수 없는 나약한 나 자신을 더 성장 시키는 교훈과 배움의 시간이었음을 다시한번 더 알게 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역시... 어떠한 것이든 잃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었더군요.

급히 가지 말고,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함을 깨닳게 되는군요.

덤덤히 걸어가자...
깃털같이 가벼운 마음을 가지고...

그 말을 다시 한번 가슴에 세기며.... 이제 남은 6개월 그리고 앞으로 길고 긴 인생의 마라톤을 완주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Thank for the New York In the New York.  
Thank's because I can live in the New York.


☞ 이 글이 괜찮았나요? ^^ 아래의 손가락 버튼과 Mixup 버튼은 본 글에 대한 추천 버튼입니다. ☜
☞ 여러분들이 관심과 응원 그리고 사랑에 이코노와이드는 더욱더 힘을 냅니다!! ☜
세계 주식시장 동향
※ 경제, 경영, 재테크, 금융, 개인 금융에 대한 각종 정보와 소식 그리고 지식에 대한
글을 서비스하는 이코노와이드(EconoWide) 블로그의 각종 포스트 내용과 소식들을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피드버너 (Google FeedBurner) 시스템에 의해 기사가 이메일로 배달됩니다.
이메일로 구독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구독하실 이메일 :
구독을 신청하신 분들은 최종적으로 입력하신 메일로 정확한 이메일 주소 여부를 확인하는 메일이 갑니다.
그 메일을 통해 이메일 주소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후 정식으로 등록이 됩니다.
인증메일은 피드버너 시스템의 사정에 의해 다소 시간을 두고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착하지 않았다면, 2~3시간 후 다시 한번 입력하신 메일주소로 인증메일 도착여부를 확인해주세요.
Posted by 해피쿠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누구든 위로를 해주고 격려가 되는 말을 하지만 그 말을 귀기울여 듣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자신의 절박한 상황에서는 더더욱 주변의 소리가 들리지 않기 마련이죠.

    어떤사람은 많은 시간에 걸쳐 같은 시간에 늘 같은 말을 하게끔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을 해주는 당사자도 피곤하고 말을 듣는 당사자는 도대체 귀를 열려고 하지 않죠.
    이는 아마도 자신의 상황과 자신의 생각에 들려오는 소리가 묻혀서 일 것입니다.

    말이 길었지만 해피쿠스님의 경청과 인내와 이해와 공감의 과정이
    지금의 해피쿠스님을 더욱 단단한 뿌리를 지닌 나무와 같이 만들어 주었음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런 가사가 있죠.
    " 내가 천사의 말 한다 해도, 내안에 사랑 없으면
    내가 참 지식과 믿음 있어도 아무소용 없으니"

    해피쿠스님의 마음속에는 이미 들려온 주위 분들의 생각과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하네요..
    힘내세요. 앞으로 더 먼 곳을 날아갈 수 있는 해피쿠스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기쁨은 반드시 기쁨만 있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진정 행복과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댓가가 필요한 것이기에 더욱 행복하고 더욱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 저 혼자 반드시 일어 설 수 없음을 매일매일 느끼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네요.^^

이코노와이드 블로그 첫 화면으로 가시면, 다양한 카테고리의 최신 글들을 한눈에 쉽게 보실 수 습니다
이코노와이드 블로그 첫 화면으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