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매도란 무엇인가! 헤지펀드의 주요 전략인 공매도를 알아보자!
금융투자마인드/투자 관련 개념과 용어 :
2007/11/20 22:17
이 공매도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살펴볼까 합니다.
공매도는 빌 공 자를 써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영어로는 Short Stock Selling 이라고 합니다.
이 말만 보면, 상당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엇이 없고, 없는데 무슨 매도를 하느냐... 라는 궁금증이 생기게 됩니다.
주식시장의 예로 든다면,
무엇이 없느냐... 주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럼, 어떻게 매도를 하느냐...
현재 가격에 매도를 하고, 일정 시점에서 주식을 사서 갚는 제도 입니다.
이 공매도, 대주거래를 왜? 하느냐.
바로 주식의 가격이 미리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하는 거래입니다.
예를들어, 해피펀드는 해피전자의 주식이 현재 20000원인데, 이 주식이 앞으로 18000원 정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현재 가격인 20000원에 매도를 합니다.
그런데 해피전자의 주식이 16000원까지 무려 4000원이나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해피펀드는 16000원에 주식을 사서 이를 대신 갚습니다.
그럼, 일단 20000원에 100주를 매도를 한 상태이니 200만원이 되겠네요.
거기에다가 나중에 16000원에 100주를 사니 총 160만원이 됩니다.
공매도로 40만원을 번셈이 되네요.
이렇게 공매도를 할때, 아무것도 없이 그냥 주식을 막 매도 할 수 있느냐...
절대로 아니겠죠. 20000원의 해피전자 주식 100주니 대체적으로 200만원정도를 증권사에서는 담보로 요구를 합니다.
그럼 무조건 돈을 버느냐!
반대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 반대가 존재하느냐...
바로! 예상했던것 보다 주식이 오를 경우에는 손해를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위의 예에서 해피전자가 갑자기 잘되서 주식이 25000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럼 25000원 X 100주 하니 250만원이 필요하겠네요.
250만원을 들여서 주식을 매수해서 해피증권에게 갚아야 합니다.
그럼 처음에는 200만원을 소득으로 챙겼는데... 250만원을 갚아야 하니..
50만원이 손해네요.
이렇게 공매도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상했던 가격보다 투자 대상의 가격이 오르게 될 경우 그 오르는 폭만큼 손실을 보게 된다는 점이 공매도의 단점이 되게 됩니다.
공매도는 일종의 투자 전략입니다.
정확한 전략을 바탕으로 이 공매도는 이루어져야 합니다.
공매도는 헤지펀드에서 앞으로 주식이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매도를 미리 해 놓는 것이 됩니다.
한가지 전략을 살펴보죠.
지금, 해피제과의 주식이 30000원이라고 합시다.
해피펀드는 해피제과의 주식이 현재 가격인 30000원 밑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예상해서 공매도로 100주를 한 상태에서 해피제과의 주식을 또 다시 현재가격인 30000원에 100주를 매수를 합니다.
그러니깐, 300만원을 담보로 잡고 100주를 한 주당 30000원에 공매도를 한 상태이니,
일단 300만원의 매도 금액을 확보한 상태가 됩니다.
그 상태에서 다시 300만원을 들여서 100주를 한 주당 30000원에 매수를 하여서
해피 제과의 실제 주식을 100주 확보 합니다.
그리고 100주를 들고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기회가 왔습니다!
해피 제과의 주식이 26000원이 되었습니다.
예상되로 되었군요.
공매도 100주 한 상태이고, 실제 해피제과 주식 100주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공매도 한 300만원을 가지고 현재 시점의 26000원에 해피제과 주식을 100주 사면 260만원이 들겠네요.
260만원 들여서 100주사서 공매도한 100주를 갚습니다.
그럼 300만원 - 260만원이니... 40만원 남겠네요.
그러면, 40만원의 수익과 해피제과의 실제 주식 100주가 남게 됩니다.
여기서 260만원에 해피제과의 실제 주식 100주를 다 팔게 되면, 남는게 없겠죠.
그러니 그냥 실제 주식 100주는 가지고 있거나 수익으로 얻은 40만원을 다시 주당 26000원인 해피제과의 주식을 삽니다.
이렇게 해피제과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가 이 해피제과의 주식이 주당 35000원으로 오르면,
추가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왜? 해피제과의 실제 주식을 100주를 처음에 샀을 까요?
그것은 바로, 처음에 해피제과의 주당 매수 가격이 30000원인데,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100주를 공매도 했는데,
만약에 처음에 산 30000원 이상으로 가격이 오르게 되면,
오른 가격에 사서 떨어진 가격에 파는 셈이되니... 손실이 커지게 되잖아요.
그래서, 처음에 100주를 30000원에 사놓음으로써 나중에 지속적으로 상승이 되거나 예상이 되면, 이 미리 사놓은 100주로 갚는 것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헤지(헷지) 전략을 펴게 되는 것입니다.
공매도는 완전히 손해가 나지 않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공매도 전략도 잘만 이용하면 손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은 있는 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공매도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바로 투기적인 거래를 막기 위해서죠.
그래서 대주거래라는 비슷한 제도를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련글
☞ 헤지펀드란 무엇인가! 헤지펀드의 설명, 기회 그리고 위험!
☞ 롱숏전략이란 무엇인가! 롱숏펀드, 헤지펀드들의 주요 차익거래 매매전략!
☞ 공매수란 무엇인가! 신용거래를 통한 이익을 남기는 매매!
☞ 대주제도(대주거래)란 무엇인가! 주식도 빌려서 투자를 한다!
☞ 헤지펀드란 무엇인가! 헤지펀드의 설명, 기회 그리고 위험!
☞ 롱숏전략이란 무엇인가! 롱숏펀드, 헤지펀드들의 주요 차익거래 매매전략!
☞ 공매수란 무엇인가! 신용거래를 통한 이익을 남기는 매매!
☞ 대주제도(대주거래)란 무엇인가! 주식도 빌려서 투자를 한다!
'금융투자마인드 > 투자 관련 개념과 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프로그램 매매란 무엇인가! 컴퓨터의 기술과 투자가 만나다! (0) | 2007/11/26 |
|---|---|
| 기업 인수합병(M&A)이란 무엇인가! 회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 기회 그리고 위기! (0) | 2007/11/21 |
| 공매도란 무엇인가! 헤지펀드의 주요 전략인 공매도를 알아보자! (4) | 2007/11/20 |
| 환헷지란 무엇인가! 환헷지의 기본 개념과 필요성! (5) | 2007/11/19 |
| PER란 무엇인가! 주식에서 PER를 알고 기업을 이해하자! (9) | 2007/11/19 |
| EPS란 무엇인가! 기업의 이익에서 주주의 몫을 알아내자! (0) | 2007/11/19 |
☞ 이 글이 괜찮았나요? ^^ 아래의 손가락 버튼과 Mixup 버튼은 본 글에 대한 추천 버튼입니다. ☜
☞ 여러분들이 관심과 응원 그리고 사랑에 이코노와이드는 더욱더 힘을 냅니다!! ☜
세계 주식시장 동향
※ 경제, 경영, 재테크, 금융, 개인 금융에 대한 각종 정보와 소식 그리고 지식에 대한
글을 서비스하는 이코노와이드(EconoWide) 블로그의 각종 포스트 내용과 소식들을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피드버너 (Google FeedBurner) 시스템에 의해 기사가 이메일로 배달됩니다.
이메일로 구독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글을 서비스하는 이코노와이드(EconoWide) 블로그의 각종 포스트 내용과 소식들을
무료로 이메일을 통해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피드버너 (Google FeedBurner) 시스템에 의해 기사가 이메일로 배달됩니다.
이메일로 구독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공매도라는 것은
아예 없는 무의 상태에서 아무것도 없는데 당연히 팔 수 없습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공매도라는 것은 빌려서 파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일정 시점이 되면 이것을 사서 갚는 개념이라고 이해하신다면 이해를 위해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들어, 저는 지금 이코노와이드 신문사 주식이 한주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하고 분석을 해봐도 이코노와이드 신문사 주식의 가격이 1달 후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은 1달 후의 가격에 비해서 높은 것이라 판단한 것이니 빌려서 팝니다.
누가 빌려주느냐... 바로 아무에게나 빌려주지는 않습니다. 저는 일정한 거래 규모도 되고 더군다나 자산운용사라고 하죠.
그래서 저는 이코노와이드 주식을 한 주당 1000원에 100주를 지금 빌려서 팔았습니다.
그럼 총 10만원이 현재 수중에 들어왔다고 가정을 하죠. 실제로는 이렇게 현찰이 오고가진 않지만 지금은 현찰을 주고 받는다고 합시다.
시간이 지났습니다.
1달이 지난것이죠.
그래서 이젠 이코노와이드 신문사 주식 100주를 갚아야 할 시점이 되었습니다.
예상대로 1000원에서 800원으로 주식가격이 낮아졌네요 ^^
그럼 저는 800원에 100주를 사서 (총 80000원) 주식 100주로 갚으면 됩니다.
그럼 어떻게될까요? 2만원이 남았네요? ^^
바로 공매도는 이러한 개념입니다.
그렇다면 공매도와 차익거래의 차이점은 우엇인가요? 위험의 유무 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마도 차익거래를 공부해보시면 차이가 명확해지시지 않을까 합니다. 차익거래는 주로 선물과 옵션을 국한해서 많이 활용하지만 꼭 선물이나 옵션에만 이용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다른 투자 상품에서도 이용을 하기도 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에서 주로 활용되는 기법입니다. 위험은 사실 둘다 존재하고요. 위험의 크기가 공매도 >>= 차익거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도 아닌 >>>=이거 일수도 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