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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금융투자성장엔진

금융투자 성장엔진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 성장엔진의 설계와 운용의 기본!

금융투자 성장엔진에 대한 기본 마인드가 생기셨습니까?


이제는 금융투자 성장엔진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금융투자 성장엔진의 기본 메커니즘은 돈이 돈을 버는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이용한다고 하였습니다.


성장엔진을 운용하기 위해서 어떻게 그리고 얼만큼의 크기로 만들것인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은 현실에 맞게 지속적으로 수정을 해가며 그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


단, 중요한 핵심은 성장엔진을 파괴하고 그 성장엔진의 부품을 다른 곳에 쓰듯이 하면 그 성장엔진은 만드는 초기 단계부터 매우 혼란스럽게 됩니다.


이러한 혼란은 실제 성장엔진이 작동하는 순간에도 상당한 혼란 속에서 그 가치를 잃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투자 성장엔진의 성격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완성된 금융투자 성장엔진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입니다.


완성후의 금융투자 성장엔진은 그 가동의 목적을 크게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성장엔진의 규모를 키우기 위한 목적

2. 차세대 성장엔진(제2차 성장엔진, 제3차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한 목적

3. 소비를 위한 성장엔진

1번 목적을 선택하시게 되면, 이제 2번 혹은 3번 목적을 가진 성장엔진으로 분리할 수 있는 한계지점을 설정하셔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덩치는 불어나는데 그 투자 수익을 언젠가는 활용도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2번 목적을 선택하시게 되면 새로 생성할 차세대 성장엔진의 목적은 아니더라도 규모는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2개 이상의 2번 목적을 가진 성장엔진을 가지게 되면, 성장엔진에서 나온 수익을 하나로 묶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2개 이상의 성장엔진을 확보하시는 목적은 각각의 성장엔진으로 부터 나온 수익으로 목적이 다른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한 경우에 한해서 가능하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3번 목적의 성장엔진은 수익의 활용도가 매우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일단 소비를 위한 성장엔진이므로 수익이 나는 지점에서 수익으로 나온 부분에 한해서는 소비를 하면 되니까요.


이제는 이 3가지 목적을 가지고 각각의 현실적 상황에 맞게 시도해보겠습니다.


어느정도 여유로운 투자금이 있다면, 어느 것을 목적으로 두더라도 가장 어울립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아무런 성장엔진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저는 목적 2번의 성장엔진(차세대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진 성장엔진)을 만드시는 것을 고려해보셨으면 합니다.


일단, 성장엔진은 단 하나의 성장엔진을 구축하는 것을 넘어서서 두개 혹은 세개의 성장엔진을 만들어서 그 성장엔진에서 나오는 수익을 바탕으로 소비나 투자의 활로를 넓히는데 있습니다.


예를들어, 총 2개의 성장엔진이 있으며,


첫번째 성장엔진은 차세대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한 성장엔진으로 이곳에서 얻은 금융소득으로 결국에는 차세대 성장엔진을 만들게 될 것입니다.


두번째 성장엔진은 소비를 위한 성장엔진으로 이곳에서 나온 소득으로 생활비에 보태는 목적으로 한다고 합시다.


그런데, 제 3의 성장엔진을 만드는 목적을 첫번째 성장엔진과 동일하게 차세대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한 성장엔진으로 결정을하게되면, 여기서 또 성장엔진을 만드는 시간은 2배로 단축시키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제4의 성장엔진의 목적을 이 제 4이 성장엔진으로 부터 나온 수익을 색다른 투자 대상에 투자를 하는 것으로 잡을 수도 있고, 아니면, 여가 생활 비용을 만들어내는 성장엔진으로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안정적으로 생활비와 여가 생활비용까지 나오게 되고, 거기에 성장엔진을 만들어내는 성장엔진 2개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며 자신의 크기를 넓혀 나갈 수 있게 되며, 또는 제 5의 수익처를 만들어 내는 것이됩니다.


성장엔진의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어느정도 고정화된 수익을 예상할 수 있는 투자처에서는 지속적으로 수익을 발생하는 규모가 커진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이번에는 성장엔진이 하나도 없는 상황을 예상하여서 그 경우 어떻게 해서 처음부터 만들어가는가를 알아보겠습니다.



성장엔진이 하나도 없는 경우와 여유로운 투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경우가 여유로운 투자금으로 당장 성장엔진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은 아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한 경우 이 성장엔진은 그 존재의 이유를 더욱더 부각 시키게 됩니다.

 

여유로운 투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은 성장엔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분들은 제1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는 절약을 통해서 자신의 불필요한 지출과 소비를 줄이며 제1 성장엔진을 만드는데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는 시기입니다.


1,2,3 번의 목적중 어떤 목적의 성장엔진을 만드실지 결정하셨습니까?


우선 가상의 시나리오로 여유로운 투자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성장엔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를 고려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는 자신이 만들고자하는 성장엔진의 성격을 규정짓는 단계입니다.


성장엔진이 하나도 없으므로 1번 목적(성장엔진의 규모를 키우기 위한 목적)을 가진 제1 성장엔진을 만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는 성장엔진의 목적을 규정지었으니, 이 성장엔진의 규모를 결정해야 합니다.

제1 성장엔진은 총 2000만원의 규모라고 규정을 짓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성장엔진을 어떻게 키워나갈것인가 하는 투자 방식을 결정하는 단계 입니다.


제1 성장엔진을 만들기 위해서 초기 설정 금액은 0원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성장엔진의 투자 방식은 적립식 펀드로 하겠습니다.


매달 제1 성장엔진에 투여될 돈은 50만원으로 가정하겠습니다.


계산의 편의를 위해서 1년(1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연간 10%가 수익으로 나온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1년차에는 50만원 X 12 = 600, 여기에 수익 10%를 더해서 660만원이 되었습니다.


2년차에는 660 + 50 X 12 = 1260, 여기에 수익 10%를 더해서 1386만원이 되었습니다.


3년차에는 1386만원 + 50 X 12 = 1986만원, 여기에 수익 10%를 더해서 약 2184 만원이 나오게 됩니다. 


3년 정도 꾸준히 성장엔진을 만드는데 열중을 하니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습니다.


이제 다시 결정을 해야 합니다.


2000만원이 넘는 금액인 184만원은 어디에 쓸것이며, 2000만원은 계속 2000만원으로 연간 수익률 10%로 보고 지속적으로 200만원이라는 금액을 만들어내는 엔진으로 둘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재투자를 해서 5000만원까지 키울것인지... 결정을 하는 "성장엔진 조정 단계" 를 거치셔야 합니다.


이것은 글의 앞부분에 설명한 바와같이 1번 목적을 가진 성장엔진은 반드시 그 한계지점을 설정하야 하며, 만약 한계지점을 더욱더 늘리는 것은 투자자 본인의 몫이겠지만, 무조건적으로 규모만 늘리는 것은 사실상 무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드디어, 여러분의 제1 성장엔진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성장엔진을 바탕으로 제2의... 제3의 성장엔진을 만든다면, 아마도 여러분은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무조건적으로 투자 수익만 들어나는 것이 아닌 수익을 창출해 주는 곳과 그리고 수익을 창출해주는 곳을 만드는 곳... 즉 샘과 샘을 만드는 일꾼을 고용한 효과를 거두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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