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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투자 마인드/투자 마인드

CMA통장 은행통장 상품 비교분석, CMA통장 과 은행통장 상품 장점 단점 공통점 차이점 비교분석

본 글은 CMA통장 은행통장 상품 비교분석, CMA통장 과 은행통장 상품 장점 단점 공통점 차이점 비교분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MA와 은행 상품 선택에서 아직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CMA는 기존의 은행 상품에서 받기 힘든 많은 혜택을 기반으로 은행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확고한 이미지를 쟁탈하고자 하고 고분분투 해왔고 그 결과 고객들의 발길을 CMA로 돌리는데 성공을 하였습니다.


은행은 여기에 반기를 들고, 증권사 CMA에게서 빼앗긴 승기를 되찾고자 고분분투를 하며 이제 막, 고객를 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역시나 증권사 CMA가 가진 장점인 "하루만 넣어두어도 이자는 당신것!"이라는 재테크 투자자들의 뇌리를 건드리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말이죠.


우리가 CMA와 은행상품간의... 

이 두 금융투자상품을 비교를 할때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가!


바로 이 점을 눈여겨 본다면 진짜 어느것에 가치를 둘 수 있는가에 대한 진실한 투자의 눈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더 그럴 것인 이 CMA와 은행상품간의 경쟁은 지금의 시점에서 투자자들에게 냉정하게 비교분석되어야 할 부분을 남깁니다.


은행의 예금, 적금 상품에 대해서는 잘 아실테지만, 영어가 섞였다는 이유로~...

재테크 막 시작했어요~ 라고 외치시는 초보 재테크투자자들을 위해서

아직 CMA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시다면 아래의 CMA관련 내용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MA와 은행 상품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CMA와 은행 상품간의 가장 큰 공통점과 가장 큰 차이점을 아는 것이 바로 비교의 시작입니다.


우선 차이점 부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MA는 증권사에서 은행상품은 은행을 중심으로 한 계좌입니다.


이 말은 "고객들이 맡긴 돈을 누가 관리하느냐"의 관점에서의 차이를 의미하게 됩니다.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에서도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CMA는 매일매일 재투자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이자를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은행상품에서는 월간 계좌평잔(월간 계좌 평균잔고)를 기준으로 반기마다(3개월 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약점으로 인해 은행에서도 증권사의 CMA와 유사하게 하루하루에 대한 이자를 꼬박꼬박 주는 비슷한 유형의 금융상품을 내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게 된것이죠.


이것이 바로, 증권사 CMA와 은행상품간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더 있다면, 이것은 동양종금증권 CMA 등과 같은 일부 인기 CMA 상품에서 고객 유치 경쟁 및 확고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부가 기능으로 더 제공하는 혜택일 뿐 전반적인 CMA에서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은 아닙니다.


CMA와 은행 상품 무엇이 같고 무엇이 같은가!


우리가 주방용 가위와 기계 공작시 사용하는 절삭공구를 같은 범주로 놓고 생각하기 힘들지만, "짜른다"는 것에서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는 것과 같은것이 바로 이 CMA와 은행 상품간의 비교가 아닐까 합니다.


CMA를 선택하려는 많은분들이...

CMA를 선택하려다 은행상품을 선택하는 많은 분들이...

은행상품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많은 분들이...


CMA상품과 은행상품간의 공통점으로 인해서 선택을 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혼돈을 하시기도 하고요.


CMA와 은행상품간의 가장 큰 공통점은 "사용할때 똑같다!" 라는 것입니다.



사용할때 뭔가 확~ 다른 방식과 방법으로 웬지 증권사니까, 주식만큼이나 CMA가 더 어렵고 힘들고, 뭔가를 더 해야할 것 같은데... 하고서 망설였는데 실제로 써보고 알고보니 "사용하는 방법은 똑같다" 라는 것입니다.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때,


은행에 가서 -> 신분증 꺼내고 작성하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고르고 -> 계좌만들어서 "ATM 기기"나 "인터넷 뱅킹" 이용하고


증권사에서 CMA 만들때,


증권사 가서 -> 신분증 꺼내고 작성하고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고르고  -> 계좌만들어서 "ATM 기기"나 "인터넷 뱅킹" 이용하고


공통점을 찾는다면, 바로 이러한 사용하는 방법과 방식의 유사함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하나 공통점이 있기도 합니다!


바로, 은행이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 막강한 기능 중 하나인 "예금자 보호"가 이 CMA에서도 된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점 때문에 그동안 왜 사람들이 CMA... CMA... 했는지를 이제서야 알게 되는 분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TV가 없어서... 라디오나 DMB 없어서 각 증권사들의 CMA 광고를 접하지 못하는 분들도 바로 이 "예금자 보호"라는 키워드로 인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은행에서 CMA로 이동을 하게된 계기가 됩니다.


뿐만 아니라, 월급 이체 통장 및 각종 공과금 납부 계좌로 CMA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됩니다.


단 눈여겨 볼 사항은 은행의 계좌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 "예금자보호" 계좌 속성이 모든 CMA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동양종금증권 CMA 및 일부 종금사 CMA에서 바로 이 "예금자보호"를 지원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CMA-RP에서 예금자보호가 안되더라도 국공채에 집중적으로 투자되고 있어서 기존의 은행예금상품이나 은행적금상품에 볼 수 있는 안전성을 제공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공식적, 그리고 법적인 "예금자보호"라는 키워드는 동양종금CMA와 같은 일부 CMA 상품에서 제공되는 점은 눈여겨보셔야 합니다.


CMA와 은행 상품간의 비교에서 더 살펴볼 사항은 없는가?


CMA의 압승이라고 이야기 할 만큼, 한동안은 대규모 고객들의 이동을 은행이 막을 수 없어서 힘들었다고 이야기할 만큼 CMA의 상승세와 인기는 아직까지는 여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은행 상품에 그래도 눈여겨 볼 수 있다고 하는 점은 재테커들 마다 사정이 다른 부분에 있습니다.


만약, 특정 은행에 대출이 있다고 한다면, 추가적인 대출이나 신규대출을 위해서 급여계좌를 해당 은행으로 해야한다거나 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대출이 은행의 계좌 잔고 실적과 연관되어 있는 부분이 아직까지는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추가적으로 재테크하는 부분에서 대해서 까지도 하나의 금융상품에 획일화 되는 것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은 강제성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CMA로의 지속적인 이동과 CMA 계좌 유지는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일부 CMA 계좌의 경우, 은행 ATM 기기 수수료 면에서 은행 계좌 보다 더 우월한 위치에 있기도 합니다.


동양종금증권 CMA의 경우, 신한은행을 연계계좌로 할 경우, 신한은행 CD/ATM 기기 (은행자동화기기)를 이용하여 출금을 할 경우나 당행, 타행 계좌로 이체를 할때 모두 수수료가 무료(면제)가 되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또한 우리은행을 연계계좌로 할 경우도, 우리은행 CD/ATM 기기를 이용할때는 영업외 시간에도 출금수수료는 무료(면제)가 됩니다.


은행의 경우 당행 기기를 이용할때 은행 영업시간 지나면 째깍 수수료를 물리기도 하는데요.


비단 이 수수료 뿐만 아니라 이러한 작지만 큰 차이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에 대한 배려와 서비스 부분에서도 아직까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위치에 있게 됩니다.


은행의 예금적금 상품이나 증권사의 CMA 상품 모두 고유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는 것이 더 빠를만큼 이제는 그 차이가 확연히 줄어들고 있는데요.


그러나 차이점이 존재하는한 작은 서비스와 작은 정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한 여전히 시장에서 재테커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부단히 고심을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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