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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신문기사를 보면 "총액한도대출 2조5000억 증액"과 같은 제목의 기사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신문기사를 쉽게 읽기 위해서는 용어에 대한 마인드를 쌓는것이 중요하겠죠?

총액한도대출이란, 우리나라에서는 1994년 3월 도입된 제도로써 자금 시장의 수혈 창구 역할을 하는 일반 시중은행에 한국은행에서 해당 시중은행의 대출규모를 바탕으로 저금리로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입니다.

원래 총액한도대출이라는 대출이 존재하지는 않았습니다.
은행이 돈을 빌려주는 이 대출잔고가 어느정도 수위에 다다르게 되면, 다시 또 한국은행으로 부터 자금을 빌려 다시 시장에 푸는 역할을 바로 시중은행들이 해왔죠.
그러나 이럴 경우 상상해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무한한 자금이 시장에 떠다닐 수 있게 된다는 점입니다.

대출기관에서는 자신들의 자금 여력과는 상관없이 무조건 대출을 해주고, 그 이자를 대출자에게 받으면 되기 때문에 대출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러면 시장에 너무 많은 자금이 풀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같은 문제가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본래의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는 일종의 경제현상인데요.

이 경우, 본래의 가치를 제대로 시장에서 살릴 수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상품의 가치는 왜곡된 가격에 의해서 시장은 점점 위태로운 지경에 빠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로, 한국은행에서 빌려주는 돈의 액수를 조절하면 될것입니다.
그래서 도입된 제도가 바로 총액한도대출이고, 이 총액한도대출은 특이하게도 대출규모를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은행 규모나 네임벨류 혹은 다른 이유를 들어서 대출을 해줄경우 상당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겠죠?

그래서, 해당 금융기관의 총 대출 규모를 바탕으로 한국은행에서 시중은행에 돈을 빌려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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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피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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